[개드립(자유)] 정말 통쾌 '미타니 코키 뮤지컬 본지 기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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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8 14:34 조회수 : 28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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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니 코키 원작 「오케삐! "
정말 통쾌한 "뮤지컬을 풍자 한 뮤지컬 '
"나는 뮤지컬 정말로 싫어! 왜 갑자기 노래내는? 대사로 간단하게하면 30 분에 끝나는 것 같은,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잖아" "무용 않고 걸어 가면 30 초에 갈 수 있는데"... .완전히이 세상에서 뮤지컬이라는 공연 형식 자체를 그토록 무자비하게 두드리고 풍자 하다니 도대체가 뭐야? 그것은 올해의 연말 연시에 개최되는 대형 뮤지컬에서 유일한 신작 '오케삐! "(미타니 코키 원작 황정민 연출)이다.
올해 주연 영화 '국제 시장에서 만나요'와 '베테랑'로 관객 2000 만명을 동원한 배우 황정민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 뮤지컬이었다. 제작은 아내 공연 기획사 SEM 컴퍼니 대표 김 미헤. 연출은 자신이 다루어 또한 주연의 지휘자 역 (오만석과 더블 캐스팅)까지 맡았다. 그러나 '웃음의 대학'등 지적이면서도 냉소적 인 희극으로 유명한 일본의 인기 극작가 미타니 코키는 뮤지컬에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인기 배우 조승우의 출연이 무산 된 것도 불안 요소였다.
지난 주말 드디어 막을 열었다 뮤지컬 작품은 한마디로 매번 거의 같은 메뉴에 식상했던 뮤지컬이라는 코스 요리에 등장한 뜻밖의 진미였다. 그렇다. 뮤지컬 그렇다고 화려한 판타지와 매우 이상한 이야기해야한다고 누가 결정했다고 말할 것인가. "오케삐! "은"오케스트라 피트 (orchestra pit) ', 즉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의 일본식 약자로 화려한 뮤지컬 공연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게없는 위치 것이다."오케삐! "그 환상은 아니다, 평범 각각의 사연을 안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지휘자와 12 명의 연주자는 앙상블 (조연 배우)가없고, 그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의 주인공이되어있다. 겉치레 지휘자는 아내의 바이올린 (최 우리)와 별거 중이며, 하프 (리나)의 수 궁금해 접근하고있다. 바이올린은 새로운 연인의 트럼펫 (최 이재웅)과 헤어진 사실을 숨기고있다. 피아노 (문 손혁) 악보가 복잡하게 연주하는 '척'만하고 무뚝뚝한 오보에 (김 태문)는 옛날 헤어진 딸과의 재회에 가슴을 태워있다. 이 이야기가 막판에 모두 하나가되어 멋진 결말을 ... 냐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극중 뮤지컬이 끝나면 그대로 정지한다. 마치 사람들의 리얼한 일상처럼.
첫 번째 노래가 개막 후 15 분에 등장 할 정도로 대사가 많지만, 뮤지컬 답게 삽입곡도 꽤 매력적이다. 클래식, 재즈, 힙합, 발라드에서 고전적인 뮤지컬 노래, 창가 바람의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등장하지만 더 흥미로운 것은 가사이다. "고양이가 두 발로 걸어 다녀"(고양이) "가면을 쓰고 여자에게 불러"(오페라의 유령) "주사를하면 갑자기 성격이 바뀌었다"(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 패러디하여 "뮤지컬은 제 1 막이 끝나면 돌아가도 좋다. 제 2 막 별도로 별다른 내용이 없어서"라는 대사에 이르러서는 배꼽 웃을 수 밖에 없다. 올해 초연 된 라이센스 뮤지컬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 연말에 겨우 막을 열었다.
공연은 서울의 LG 아트 센터에서 내년 2 월 28 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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