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무림 학원」으로 톱 아이돌 윤 시우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무림 학원」가 태어난 아이돌 윤 시우 (이현우)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강렬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에게 부자연 스러움은 단지 1 %도 찾아 낼 수 없다.

남녀 노소, 도시와 농촌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 윤 시우. 뛰어난 래퍼이며 프로듀싱까지 담당하고있는 그는 팀의 핵심 멤버 였지만,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사건에 휘말려 무림 학원에 오게된다. 수십만 대중의 사랑을받은 스테이지와 달리 불청객 같은 취급을 받고 경험 한 적이 없을 정도로 당황의 연속을 경험하게된다.

이현우는 "윤 시우는 비주얼과 실력 무엇을해도 품위있는 톱 아이돌입니다. 캐릭터에 조금이라도 다가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약간 등장하는 콘서트 장면이지만,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랩의 교육뿐만 아니라 안무가와 아이돌의 군무까지 연습했다고한다. 춤과 랩 중 하나라도 어색 않으면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들어가는 데 방해가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한다. 덕분에 직원들은 물론 동료 배우까지 그의 무대를보고 박수를 보냈다한다.

제작 사이드는 "이현우가 콘서트 장면을 위해 따로 시간을내어 랩과 댄스를 연습했다고 들었다. 당장 아이돌로 데뷔해도 괜찮다. 만능 아이돌의 캐릭터를 위해 연기에서 액션까지 완벽히 마스터하고있는 이현우의 모습이 공개되는 '무림 학원'의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 "고 덧붙였다.

"무림 학원 '은 취업과 경력을 쌓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의 사회와 세상에 맞설 수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받는 과정을 그린다 글로벌 청춘 액션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후속으로 1 월 11 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