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자연의공포를보여주는땅의 먼지와 흙을 집어 삼키면서 점점 커져갔다~~~자연의공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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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30 12:01 조회수 : 27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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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 대회’에는 1만3천 작품이 출품되었다. 그중에서 최고상을 수상해 29일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오른 인물은 제임스 스마트.
그는 상금 1만 달러를 받고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도 받게 되었다.
제임스 스마트는 지난봄 기상학자인 친구들과 미국 콜로라도 지역을 15일 동안 여행하면 사진을 촬영했는데, 위 작품은 마지막 날 찍은 것이다.
콜라라도 심라의 한 농가를 무시무시한 토네이도가 아슬아슬하게 스쳐갔다.
토네이도는 땅의 먼지와 흙을 집어 삼키면서 점점 커져갔다. 사진작가는 차를 몰고 천천히 움직이는 토네이도를 추격한 끝에 ‘자연의 공포’를 보여주는 작품을 촬영하게 되었다.
사진 속 토네이도는 희귀한 ‘반 사이클론 토네이도’라고 해외 언론들은 전했다. 북반구에서 98%의 토네이도가 반시계방향으로 도는데 위 토네이도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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