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무수한 사진 앱이 있다. 그러나 허핑턴포스트는 그 수 많은 앱을 실험해본 결과, 최고의 앱을 찾아낼 수 있었다.

그 앱의 이름은 애프터라이트(Afterlight)다.

아마 당신도 들어봤을지 모른다. 이 앱은 이미 2012년에 런칭했으니까. 그러나 우리가 다시 이 앱을 소개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이 앱은 매우 자연스럽다. 그리고 간단한 조작으로도 매우 섬세한 이미지 변환을 할 수 있다.

그렇다. 많은 다른 사진 앱도 비슷한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애프터라이트처럼 복잡성과 유용함 사이의 균형이 잘 맞는 앱은 찾을 수 없었다. 이 앱은 많은 옵션을 제공하는데, 인스타그램처럼 간단한 '슬라이더' 시스템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을 뛰어넘는 많은 필터도 제공된다.

많은 필름 카메라 효과도 있다. 마치 오래된 아날로그 카메라로 찍은 것처럼 스마트폰 이미지를 변환할 수 있다. 마치 오래된 사진이나 빛이 새 들어간 사진처럼 말이다. 위에 내가 직접 찍은 내 약혼자의 정원 사진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