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맨몸으로 오르고, 또 수백 미터 높이의 철탑을 올라 사진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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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6 11:06 조회수 : 31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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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두 명의 사진작가가 있다. 비탈리 라스칼로프와 바딤 마코르프는 ‘도시 탐험가’로도 불린다.
이들은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담력과 용감함 그리고 무모함으로 도전에 나선다.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맨몸으로 오르고, 또 수백 미터 높이의 철탑을 올라 사진을 촬영하는 식이다. 이들은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를 정복(?)하고 이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
사진 작가들이 최근 향한 곳은 브라질의 리우 예수상이이었다. 이들은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 예수상 내부로 숨어들었다. 그리고 예수상에 올라 브라질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예수상의 꼭대기에 누워 있는 남자를 본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란 것은 물론이다. 21살과 25살인 이들 청년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출신이다. 이들은 ‘지붕 위에서’라는 제목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용감무쌍한 청년들은 말 그대로, 세상의 꼭대기에 오른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이들도, 이들의 사진 앞에서는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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