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밀봉해 놓은 인삼에서 꽃이 피었다고 ~~60도술에서8년간에..와우대박이라고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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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8 14:38 조회수 : 25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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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월 8일] 7일, 베이징 시민 위안(袁) 씨는 자신의 집 통 속에 담가 밀봉해 놓은 인삼에서 꽃이 피었다고 제보했다. 그는 “60도의 술에 거의 8년 간 담가놓은 인삼에서 작고 하얀 꽃이 피었다”고 말했다.
위안(袁)씨 집 통 속에 담가져 있는 인삼 두 뿌리 가운데 꽃이 핀 인삼은 잔뿌리를 제외한 길이가 약 10센티미터, 가장 굵은 부분의 직경이 약 2센티미터 정도이다. 인삼의 윗부분에는 길고 가느다란 흰색 줄기가 나와 있는데, 그 끄트머리에는 팽이버섯 머리 부분과 비슷한 생김새의 흰색 덩어리가 5~6개 붙어있다. 사진을 보고 인삼에 꽃이 핀 것이라고 확신한 베이징 식물원 원장은, 인삼의 겉 표면이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므로 알코올 농도가 연해지면서 다시 적합한 환경이 조성된다면 꽃이 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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