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김정민이 `택시`에서 어린시절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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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3 14:08 조회수 : 31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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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은 당시 "어린 시절 아버지는 어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지속적인 폭행에 어머니가 아프고 힘들어하시는 걸 보고 헤어질 것을 권했다. 내가 동생을 돌보겠다고 하고 엄마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실을 안 아버지가 나를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 너무 견디기 힘들어 14살의 나이에 6살이던 남동생을 놔두고 집을 나왔다"며 "집을 나와 서울로 올라와 사촌언니가 하는 미용실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김정민은 "이상하게도 힘들었던 4년 간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덧붙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당시 방송에서는 김정민의 어머니가 재혼하게 되면서 만나게 된 새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행복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민은 새 아버지에게 "어머니에게 잘해줘서 감사하다. 애교없고 부족하지만 큰 딸로서 아버지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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