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추위에 떠는 길고양이를 위해 문을 열어준 모스크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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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0 15:57 조회수 : 27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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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타파 에페(Mustafa Efe)는 터키에 있는 어느 모스크 사원의 ‘이맘’(imam, 종교지도자)이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길고양이들을 위해 예배당의 문을 열었고,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이들과의 이야기를 전하는 중이다. 그리고 지금 그의 이야기는 페이스북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동물전문매체인 ‘도도’의 보도에 따르면, 무스타파는 고양이들을 모스크의 손님으로 부른다고 한다. 고양이들도 이곳을 매우 편하게 느꼈는지, 고양이 중 한 마리는 아예 모스크에서 새끼를 기르고 있다. 아래 영상을 보면, 고양이 한 마리가 자신의 새끼를 물고 모스크로 들어오는 순간을 볼 수 있다. 어미 고양이의 뒤를 따라가다 보면, 새끼 고양이가 정말 많다.
- [닉네임] : 홍탁찌개[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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