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이 매장에 설치한 CCTV를 '직원 감시'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JTBC에 따르면, 커피빈코리아 본사는 지난 8일 전국 매장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CCTV를 확인해보니, 적절치 못한 행동들이 확인됐다'며 다시 적발되면 구두 경고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화재·도난방지'를 목적으로 설치한 CCTV가 '직원감시'에 활용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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