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우주의 숨겨진 모습 최초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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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9 14:09 조회수 : 28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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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톰 아벨, 랄프 카엘러 |
초기 별의 소멸 최초의 별들 가운데 하나가 폭발하면서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의 빛무리를 뚫고 나가 우주 공간에 탄소, 산소, 기타 원소들을 방출한다. 이 컴퓨터 모의실험을 통해 다량의 암흑물질이 만들어낸 중력이 없었다면 별이 절대로 탄생할 수 없고 빅뱅 이후 1억 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생겨날 수는 더더욱 없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암흑물질의 성질에 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거의 감지할 수 없는 물질 감지하기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청정실에서 연구조교 존 마크 크라이크범이 언젠가는 암흑물질 입자의 미미한 에너지 신호를 기록하게 될 수도 있는 실리콘 디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암흑물질은 어디에나 존재한다고 여겨지지만 아직까지 관측된 적이 없다. 이 디스크는 우주선의 잡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광산 깊은 곳에 설치할 것이다. “감도가 아주 높은 검출기를 만들면 상당히 많은 게 보이죠” 스탠퍼드대학교의 맷 체리는 설명한다. |
사진 : 톰 아벨, 랄프 카엘러 |
보이지 않는 우주의 기반 암흑물질을 볼 수는 없지만 우리 은하 안에 있는 지구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의 모습은 바로 암흑물질의 중력이 만들어낸 것이다. 이 슈퍼컴퓨터 모의실험은 우리와 이웃한 은하를 외부에서 바라보며 실제적인 자료들을 토대로 암흑물질 망을 재현했다. 거대한 검은색 물질들이 뻗어서 교차하는 곳에 밝은 색 은하들이 무리 지어 있다. 처녀자리 은하단 하나에만 수천 개의 은하가 모여 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지구에서 최초로 암흑물질을 포착하게 될까? 지난해에 현존하는 암흑물질 검출기 가운데 가장 감도가 뛰어난 DEAP-3600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니켈 광산의 지하 2km 지점에 설치됐다. 구형으로 배열돼 있는 광검출자들이 액체 아르곤이 가득 차 있는 중심부를 향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암흑물질 입자가 아르곤 원자와 부딪혀 아주 작은 섬광이 발생하기를 바라고 있다. |
사진 : NASA, A. 멜린저, T. 린든 |
우리 은하가 전하는 메시지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NASA의 망원경이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방출되고 있는 감마선을 감지했다. 우리 은하를 찍은 이 사진에서 밝은색으로 덧칠한 부분이 감마선이 방출되는 지점이다. 이 감마선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물리학자 트레이시 슬래티어와 그의 동료들은 우리 은하의 중심부 근처에서 암흑물질 입자들이 서로 충돌해 소멸하면서 방출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우주 척력 관측 암흑물질은 물질을 끌어당겨 한데 모으고 암흑에너지는 이를 밀어내 흩어버린다. 칠레에 있는 망원경에 장착된 암흑에너지 관측용 5억 70만 화소 카메라(위)는 NGC 1365은하를 비롯한 3억 개의 은하들을 5년 동안 촬영하도록 설계됐다. 80억 광년 떨어진 곳을 관측하면 암흑에너지에 의해 우주 팽창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고 여겨지는 수십억 년 전에 우주가 얼마나 빨리 팽창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우주 척력 관측 암흑물질은 물질을 끌어당겨 한데 모으고 암흑에너지는 이를 밀어내 흩어버린다. 칠레에 있는 망원경에 장착된 암흑에너지 관측용 5억 70만 화소 카메라는 NGC 1365은하(위)를 비롯한 3억 개의 은하들을 5년 동안 촬영하도록 설계됐다. 80억 광년 떨어진 곳을 관측하면 암흑에너지에 의해 우주 팽창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고 여겨지는 수십억 년 전에 우주가 얼마나 빨리 팽창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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