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자유)] 최초의 동굴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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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9 14:14 조회수 : 1,27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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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스티븐 앨버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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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들이 1만 5000-1만 9000년 전에 여러 색깔의 동물 그림으로 장식한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 천장에서 연대 측정용 시료를 긁어내고 있다. 이 천장에 그려진 상징적 표현들은 그 기원이 동물 그림보다 적어도 2만 년은 더 거슬러 올라간다. |
| 사진 : 스티븐 앨버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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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머드 엄니를 정교하게 깎아 만든 브라상푸이의 여인상은 1894년 프랑스 남서부에서 발견됐다. ‘여인’이든 젊은 남자든 간에 이 유물은 인간의 얼굴을 표현한 가장 오래된 조각상에 속한다. |
| 사진 : 스티븐 앨버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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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머드 엄니를 정교하게 깎아 만든 브라상푸이의 여인상은 1894년 프랑스 남서부에서 발견됐다. ‘여인’이든 젊은 남자든 간에 이 유물은 인간의 얼굴을 표현한 가장 오래된 조각상에 속한다. |
| 사진 : 스티븐 앨버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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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남단 근처에 있는 블롬보스 동굴에서 상징적 표현을 보여주는 최초의 증거 몇 가지가 나왔는데, 그 가운데는 10만 년 된 조가비 장신구와 무늬가 새겨진 황토 조각, 황토로 가공한 도구들이 포함돼 있다. |
| 사진 : 스티븐 앨버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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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협회의 지원금 수혜자인 크리스토퍼 헨실우드가 이끄는 발굴대가 클립드리프트 주거지에서 근대 인류의 행동 기원을 보여주는 단서들을 찾기 위해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다. 클립드리프트 주거지에서는 블롬보스 동굴과 마찬가지로 초기 예술품이 출토됐다. 현생 인류는 16만 5000년 전에 이 지역을 돌아다녔다. |
| 사진 : 스티븐 앨버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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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롬보스 동굴에서 발견한 황토 덩어리에는 7만 5000년 전 인간이 새겨넣은 망상선과 평행선 무늬가 있다. |
| 사진 : 스티븐 앨버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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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실우드가 인근의 클립드리프트 주거지에서 2013년에 발견한 황토 크레용을 쥐고 있다. “이것으로 모든 예술이 시작됐죠.” 헨실우드는 말한다. |
| 사진 : 스티븐 앨버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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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비아 북서부에 있는 강둑에서 젊은 힘바 족 여성이 또 다른 여성의 머리카락에 황토를 발라주고 있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붉은 색조 때문에 귀하게 여겨지는 황토는 고대 인류가 그랬듯 오늘날에도 신체 장식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
| 사진 : 스티븐 앨버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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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쇼베퐁다르크 동굴에서 발견한 말 그림과 그 밖에 놀라운 창작물들은 “예술이라는 모험에 나선 인간의 첫 발자국을 보여주는 특별한 증거”라고 프랑스 문화부 장관 플뢰르 펠르랭은 말한다. |
| 사진 : 스티븐 앨버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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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원 더크 호프만과 앨리스터 파이크가 구스타보 산스 팔로메라(왼쪽)의 도움을 받아 스페인 칸타브리아 지방에 있는 아르코 B 동굴의 비좁고 후미진 곳에서 연대 측정용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사슴 한 마리와 산양 한 마리, 직사각형 상징물 몇 개가 그려져 있는 이 방의 천장화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그림이 분명히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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