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 순 서울 시장이 JYJ를 응원했다. 27 일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Facebook을 통해 '제 25 회 서울가요 대상'에 참석하지 못한 준수에 대해 언급하며 "고난을 극복 해 온 JYJ와 팬 여러분이 '제 25 회 서울가요 대상' 인기상 일에 얼마나 상처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서울시는 명칭을 후원했을뿐이기 때문에 이번과는 관계 없으면 화낼 팬의 분노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울시는 해당 시상식 주최 측에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했을 때는 서울시는 명칭의 후원을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공식적으로 보냈습니다. 주최측은 단순한 실수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 납득할 수 없습니다.이 같은 조치로 JYJ와 팬 여러분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일로 상처 입은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라면 어디든지 나도 공 합니다 "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1 월 14 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제 25 회 서울가요 대상'에서는 준수가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을 수상했지만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은 수 없었다. 이 것을 놓고 일각에서는 외압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