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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안희정~~~~~~~~~~~~~~~~~~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7 09:10 조회수 : 10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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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균: 자 제가 없으면 JJayD해설, 프테전 아무것도 모를거기 때문에 제가 왔습니다.

이제동: ^_  ^ ;;

박성균: 도재욱 7시,  임진묵 1시. 자리가 이렇게 떴을때 누가 기분이 좋은 자리가 뜬겁니까? 쩨이디 해서얼~

이제동: 당연히 프로토스죠~

박성균: 아하하아아아아안히~~~~

이제동: 아아아 왜요? 왜?

박성균: 왜? why히? 테란이 위에 걸려야지 상대방 입장에서 가스러시 할때도 가스가 (이제동 두 눈을 감고 고개를 든 뒤 한숨쉬고 웃는다.) 멀리 있고 And 서플 배럭 심시티를 할 때 윗자리가 심시티가 더 잘나오기 때문에 보통 블루스톰 1시가 테란이 나오면 테란이 기분좋은 자리가 나왔다고 하는겁니다아하~

이제동:........그렇군요.

박성균: 예에~~

이제동: .......

--------------------------------------------------------

박성균: 사실 도재욱 스타일이 이런 2인용 맵에 특화되있지는 않은거 같은게, 사실 좀 약간 무난하게 4인용 맵처럼 플레이할 때가 많거든요. 저런 플레이가 테란을 좀 편하게 해줄수도 있어요. 블루스톰 같은 이런 전략적이고 2인용 맵은 사실 처음부터 뭔가 이렇게 견제를 넣으면서 시작해주면 좋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출발 자체는 테란도 편하게 지금 출발하고 있죠?

이제동: 지금 도재욱, 지금 도재욱 테란전을 무시하시는 겁니까? 박성균 해설?(의기양양)

박성균: 아니요. 왜요?

이제동: .....

----------------------------------------------------------

이제동: ~~그렇죠. 그렇기 떄문에 로버 올리고 옵저버 뽑고 그러고 나서 굉장히 안정적으로 도재욱은 플레이를 하는거죠. 왜냐?

박성균: 옵저버를 할수도 있고 리버를 할수도 있어요. (이제동: 왜? ) 아직은 모르는데에 (이제동: 왜?) ...... ????

이제동: 바톤터취~ 왜?

박성균: ....뭐가요?

이제동: 왜? why?  니 잘하는거. 왜? why?

박성균: 뭘..요?

이제동: 어허 집중 안하나요 박성균 해서얼~ (씨익)

박성균: (살짝 들리는 웃음소리)

--------------------------------------------------------
박성균: 아 그런데 임진묵이 원팩 더블 이후 원 스따알뽀투우~ 이러면 ...

이제동: 이거는 전 예상했어요. 진묵이형 원팩 원스타 할거라고 예상했어요. 마음속으로

박성균: 원팩 더블 원스탄데요? 원팩 원스타 아니구요오? 예에~ 지그음 옵저버가 빠르기 때문에 드랍쉽 아무 것도 못하게 할 수 있거든요. 빌드적으로는 토스입장에서 좀 괜찮은 출발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동: .......흐읍 (코를 들이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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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아니 왜 앞마당 프로브 4기를 다 잡을 수 있었는데.

박성균: 아 그렇죠. 벌처 컨트롤 살짝 미스가 있었고요.

이제동: 아 이거 또 마인을 왜박죠? 이거 그냥 올라가서 프로브 잡는게 더 이득 아닌가요 박성균? 박성균이였면 올라가서 프로브 잡았겠죠 그냥? 맞죠?

박성균: ....어...뭐 박고 싶었나보죠. 예.

이제동:아 지금 임진묵 선수 무시하는겁니까?

박성균: 네? 아니요. 무시라뇨......이게 지금 안 볼 피해를 조금 도재욱이 봤어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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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어 바카닉이죠? 이거?

박성균: 안희정~~~이게 어떻게 바카닉이죠? 쩨이디히~ 그냥 메딕 하나 찍은건뎅 JJay D히~ 피곤하십니까? 바카스 드세여허~ 트리플 찍어버리면 테란이 게임 엄청 유리한데에. 일단 커맨드는 안보이는게 설마 타이밍 러쉰가요? 근데 타이밍 러쉬를 할경우에는 변수가 생길 수 있어요. 봐야합니다.

이제동: 안희정. 안희정!!!!!!

박성균: 아 커맨드 저기 찍혀있는거 같네요. 저기 아래에. 그렇네요. 커맨드를 찍었네요. 이거 커맨드를 안전하게 본진 안에다 찍어놨네요. 테란이 지금 분위기 되게 좋습니다

이제동: 지금 토스가 좋은데요?

박성균: 왜 why죠?

이제동: 토스가 지금 굉장히 물량이히 점점 (박성균: 예) 쌓이고 있거든요.

박성균: (심드렁하게) 예.

이제동: 6시도 멀티하고 있죠? 지금? 몰래멀티?

박성균: 아하아아아아아아안희정~

이제동: (때마침 6시 화면에 잡힌 드라군을 보고 눈을 가린채 웃으며 괴로워한다) 흐하.

박성균: 드라군이죠. 네? 지금 이타이밍에 6시 멀티는 제정신이 아니어야만 할 수 있는 멀티져어어어~

이제동: (목소리가 작아졌다.) 아니 저거 멀티처럼 생겼네 근데. 진짜 멀틴 줄 알았어. 와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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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봐야 재밌습니다. 글로 옮겨봤는데 이거 은근 힘드네요 ㅜㅜ 일부만 옮겨 봤습니다.

박성균 멘트도,  거는 태클도 좋네요. 성균이방 풍이 잘 터지진 않는데 재밌네요.

둘의 케미가 참 좋네요. 박성균이 이제동 조련을 잘해요. 크크크. 둘의 영상 꿀잼입니다.

이렇게 테프전, 프테전, 팀플에서도 이를 갈던 이제동은 저저전을 해설하게되는데.....


시간은 빨리 흐른다. 특히 행복한 시간은 아무도 붙잡을 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그 부끄러움을 내포한 몸짓이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다. 진정한 강함은 비록 작아도 여려도 생을 두고 끝까지 정진하는 것이다. 흔들려도 끝까지 걸어가는 것이다. 안희정~~~~~~~~~~~~~~~~~~ 시작이 가장 중요했다. 거리나 시간, 자세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안희정~~~~~~~~~~~~~~~~~~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재산보다는 사람들이야말로 회복돼야 하고, 새로워져야하고, 활기를 얻고,깨우치고,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안희정~~~~~~~~~~~~~~~~~~ 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안희정~~~~~~~~~~~~~~~~~~ 그날 저녁 그녀는 우리 모두가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었다. 그녀는 우리가 '창조놀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사람들은 시간이 사물을 변화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당신 스스로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안희정~~~~~~~~~~~~~~~~~~ 자녀 때문에 화가 날수 있다. 속터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수 있다. 안희정~~~~~~~~~~~~~~~~~~ 그리고, 친구가 내 옆에 있지 않나. 안먹어도 든든해.." 한때 넉넉했던 시절.. 변화란 단순히 과거의 습관을 버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안희정~~~~~~~~~~~~~~~~~~ 거절하기로 결단하라. 너무 많은 일에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지 않도록 하라. 안희정~~~~~~~~~~~~~~~~~~ 시간과 인내로 뽕나무 잎이 비단이 된다. 행복의 주요한 필수조건은 사랑할 무엇이 있고, 해야 할 무엇이 있으며, 간절히 바라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안희정~~~~~~~~~~~~~~~~~~ ​그들은 자신이 항상 모든 사람들의 기분을 맞춰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안희정~~~~~~~~~~~~~~~~~~ ​대신, 그들은 성장과 개선을 위한 기회로 실패를 이용한다. 그들은 그것을 바르게 해낼 때까지 계속 시도한다. 여러가지 기계에 대한 장치나 금속등을 설명해 주었는데 후일 그가 회사를 차려 성공 하게 되는 모티브가 되었습니다.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그런데 옆면이 없으면 앞뒤는 없는 거다. 통합은 바로 이 동전의 옆면과 같다. 벗어나려고 하면서도 집착의 대상을 찾는 것이 인간이 견뎌야 할 고독의 본질인지도 모른다. 안희정~~~~~~~~~~~~~~~~~~ 긍정적인 유머는 장애물뒤에 숨어있는 기쁨을 찾도록 돕는다. 자연은 불쾌한 순간보다 좋은 때를 기억하도록 우리를 속이는 것 같다. 예절의 법칙을 제대로 알지 않고서 인격을 쌓는 것은 불가능하다. 안희정~~~~~~~~~~~~~~~~~~ 또한 이미 넣은 물건은 되도록 무게를 줄인다. 또 있다. 안희정~~~~~~~~~~~~~~~~~~ 알고 있는 이름은 한두 개뿐인 야생초들이 계절을 다투며 피어나기를 주저하지 않던 길. 안희정~~~~~~~~~~~~~~~~~~ 큰 아이는 양산대학 교수로, 작은 아이는 복지관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안희정~~~~~~~~~~~~~~~~~~ 그의 자랑하는 목소리가 커질수록 우리가 숟가락을 세는 속도는 빨라졌다. 안희정~~~~~~~~~~~~~~~~~~ 그가 대학에 입학하자 그의 부모는 마지막 적금을 털어서 입학금을 마련 하였습니다. 안희정~~~~~~~~~~~~~~~~~~ 나의 삶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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