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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8 03:44 조회수 : 87 추천수 : 0

본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수사가 끝까지 이루어지고 재판이 공정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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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은 지난 8월 9일 온라인판을 통해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과 일부 언론이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문화일보는 광고를, CBS 전직 간부는 자녀의 채용을 , 서울경제 부사장 출신 교수는 사외이사 자리를 부탁했습니다.


연합뉴스는 이건희 삼성매매 동영상 보도를 언급하며, 삼성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언론과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이 주고받은 문자 사건은 주요 일간지에는 보도되지 않았습니다.(한겨레가 유일했지만, 그마저도 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발언 인용 기사)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페이스북에 ‘포털 사이트에서 제 기사는 꽁꽁 숨겨 놓아요. 장충기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기사를 썼는데 이 기사도 파묻어 버렸네요’라며 ‘삼성의 힘은 정말 어마어마해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언론과 삼성이 장충기 문자 사건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포털 메인 노출 없이 군소 언론만 보도, 일부 언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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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장충기 문자’로 뉴스를 검색하면 ‘굿모닝 충청’이나 ‘비즈니스포스트’,’베타뉴스’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군소언론사의 기사만 나옵니다.


유일하게 JTBC 보도를 제외하고는 조중동 등 유명 언론사의 기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으니 당연히 네이버 메인에 ‘장충기 문자’사건은 노출되지 않습니다.


8월 8일 오후 2시에 보도됐던 MBN의 <장충기 문자, 재벌-언론 적나라한 유착관계.. 네티즌 “영화가 따로 없다>라는 기사는 삭제되기도 했습니다. (매일경제의 한 기자는 삼성의 면세점 사업을 구체적으로 도와줄 방법을 알려 달라는 문자를 했다.)


장충기 문자에는 ‘네이버와 다음에서 대상 기사들 모두 내려갔습니다. 포털 측에도 부탁해두었습니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지금 포털 사이트에서 벌어지는 일과 너무나 똑같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삼성이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노출 및 댓글에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을 품기에 충분합니다.



‘미담 기사로 뒤덮는 언론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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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장충기 문자’ 관련 보도는 나오지 않지만, 삼성의 기사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도 내용은 삼성을 포장하고 홍보하는 ‘미담 기사’들입니다.


시사인은 지난 8월 8일 ‘삼성 장충기 문자’를 보도했습니다. 이후 8월 10일 갑자기 삼성전자의 인도 사회공헌 광고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억 5천만 건을 넘었다는 기사가 줄줄이 나옵니다.


삼성 사회공헌 광고, 인도서 인기…유튜브 조회 1억3천만건 (연합뉴스)
인도를 안전하게…삼성 사회공헌광고 인도서 ‘감동’물결 (뉴스1)
제일기획의 삼성전자 광고, ‘1억4000만뷰’ 돌파…인도 광고사 새로 써 (조선비즈)
[쪽지뉴스] 인도에서 돌풍 일으킨 삼성 사회공헌 광고 (한겨레,지면 포함)
삼성 ‘인도 사회공헌 광고’, 유튜브 1억3000만건 조회 (한국일보, 지면뉴스 포함)


삼성 이건희 회장의 동영상 매매 보도를 걱정했던 연합뉴스는 8월 13일 <삼성전자, 페루 쿠스코에 ‘삼성 스마트 스쿨’ 개소> 관련 뉴스를 줄줄이 보도합니다. 사진과 발행 시간만 다른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계속해서 포털에 올라왔습니다.


사외이사를 부탁했던 서울경제도 <삼성, 페루 最古 학교에 ‘IT 환경’ 구축>이라는 기사를 14일자 지면에 배치해 보도했습니다.


삼성 인도 광고는 이미 지난 2월에도 보도된 내용입니다. 누적 조회수가 많다고 해도 굳이 ‘삼성 장충기 문자’ 사건이 터지고 나서 언론이 앞다퉈 보도할 이유가 없습니다.


언론은 삼성에 불리한 뉴스는 감추고, 삼성에 유리한 기사는 보도하는 행태를 보입니다. 아직도 삼성과 언론의 유착 관계를 유지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뻔뻔한 MBC ‘조직 개편 과정에서 있었던 정상적인 인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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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가 폭로했지만, 포털과 언론이 감추었던 기사가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이 MBC 인사에 개입한 정황입니다. 안광한 MBC 사장과 동기였던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을 통한 인사개입이었습니다.


그러나 MBC는 인사개입 의혹에 대해 “조직개편 과정에서 있었던 정상적인 인사일 뿐”이라는 비상식적인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CBS를 제외한 문화일보, 서울경제, 매일경제, 연합뉴스 등은 사과는커녕 입장표명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론사의 일부 기자가 삼성과의 유착 관계를 가진 것이 아니라, 언론사 자체가 삼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언론마저 뒤흔드는 삼성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수사가 끝까지 이루어지고 재판이 더욱 공정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1383
혼자가 아닌 여러 관계로 지쳐갈 때 침묵의 시간을 통해 회복하고 생활고에 시달릴 때 극단으로 치닫지 않게 하소서. 새끼들이 모두 떠나고 난 뒤 홀로 남은 아빠 가시고기는 돌 틈에 머리를 처박고 죽어버려요.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그렇기 때문에 서로 근본적으로 이기적이라 생각한다. 그때 빈병이나 헌 신문지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풍요의 뒷면을 들추면 반드시 빈곤이 있고, 빈곤의 뒷면에는 우리가 찾지 못한 풍요가 숨어 있다.젊었을 때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 아무리 낭비해도 없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 법이다. 편견과 관습의 도움 없이는 방을 가로질러 내 길을 찾아갈 수 없다.‘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아무리 적은 재앙도 문을 열어주어서는 안된다. 그 뒤에는 언제나 더 크고 많은 재앙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걷기, 그것은 건강이다. 의학은 단호하다. 나는 내 삶의 어떠한 확신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별들의 풍경은 나를 꿈꾸게 한다.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독서가 삶을 풍요하게 만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독서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선 결혼하면 사랑이 따라 올 것이다. 부정직한 이익보다는 상실을 추구하라.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늘 남달라야 한다. ‘장충기 문자’ 미담 기사로 덮는 언론과 삼성 나는 신을 아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많은 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항상 생각한다. "나라의 수많은 씨알들(민중)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겨레말과 겨레 얼을 지키는데 힘썼다. 현재 어려운 문제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누구보다 힘을내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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