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패션/뷰티]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8 21:43 조회수 : 142 추천수 : 0

본문

1편에 이어서 씁니다.


2. 에이리언:커버넌트

1) 2100년의 인간이 과연 수십년의 우주여행을 감수하고 미개척 행성으로 가야하는 원인이 뭘까?

   1-1) 부족한 땅

  - 2017년의 지구에 인구가 많다 하지만, 여전히 활용되지 못하는 땅은 넘쳐나고 있음.

  - 단 100년 만에 더이상 쓸만한 땅이 없어진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움.

   1-2) 부족한 자원

  - 부족한 자원을 채굴하고자 왕복 수백년이 걸리는 행성을 테라포밍하는 것은 사업성이 나지 않음.

  - 자원을 찾아서 지구까지 배달해주는데 백년 걸려서 갖다주면? 수익은 누가? 올해 투자해서 100년 뒤에 수익을 보려는 사람은 없음.

  - 마찬가지로 100년 뒤에 필요한 자원을 주문하는 사람은 없음. 

  - 그러한 개발보다는 차라리 지구의 바다밑 아직 찾지 못한 자원을 찾는 것이 비용이 저렴함.

   1-3) 그냥 지구가 살기 싫어서. (환경 오염 등)

  -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상에서 보면 지구가 딱히 오염으로 멸망 수준인 별로 등장하지는 않음 (에일리언 4 제외)

  - 지구의 환경이 더이상 인류 종속이 불가능 하다는 그러한 전제는 등장하지 않음.

 1)의 결론 : 단순히 우주의 새 행성에서의 삶이라는 호기심 그 뿐인 것 같음.

  - 커버넌트의 개척민들은 지금도 산속에서 모든 문명을 거부한 채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그냥 새로운 삶 자체가 좋은 사람들로 보임.


2) 탐사대의 조촐한 구성

  - 탐사대는 커버넌트 호의 승무원들로 구성됨.

  - 전문 개척 탐사대라기 보다는 우주여행을 하는 함선의 운용과 정착민들을 정착지에 제대로 배달시켜 주는데에 최적화된 임무를 받은 사람들임. 물론 군인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민간인 수준임.

  - 개척지를 세우는데 최적화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아마도 동면 중인 2000명에 속해 있을 것임. (개척지 방호 요원 포함)

  - 구조신호이므로 확인해 보는 미션인데, 구조신호가 왔다는 것은 행성에 위험 요소가 충분히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음.

  - 그런데도 민간인 수준의 사람. 그것도 달랑 10명이 구조를 하겠다고 내려감. 미리 환경이나 위협 요소에 대해 지역 전체를 정탐하는 과정은 여전히 없이 그냥 사람부터 내려감. 

  - 무장도 소화기 라이플 정도로 매우 허약함. (프로메테우스 탐사 때는 무기없이 맨손이었음...;;)

  - 구조의 상황이므로 상황 정탐 후 각종 장비, 중장비와 다양한 상황의 위협에 대비 화력을 갖춘 중화기도 일부 휴대해야 마땅함.

  - 그 와중에 환경 연구를 하겠다고 두 명이 따로 떨어짐. 설악산에서 계곡물 채취하는 것 마냥 아무런 걱정이 없는 행동을 함.

  - 착륙선 대기 요원도 단 한명. 착륙선 방호 요원은 없음.

  - 승무원 들이 잘못될 경우 2000명의 개척민의 목숨 또한 위협 받는데, 아무런 걱정도 없이 예정에도 없는 우주의 행성에 구조하러 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탐사로 보임.


3) 늘 나오는 설정이지만, 팀원을 찾으러 각자 흩어지는 상황

  - 현장 파악이 안된 상황에서 흩어져서 혼자 돌아다니며 연락이 끊긴 사람을 찾는 설정. 아무래도 각자 죽어야 할 때 이런 설정으로 스토리를 만드는 거겠죠?


4) 엔지니어 종족의 고향 행성이 맞는가?

  - 물론 데이빗이 광기를 부려 검은 물질을 대량 투하하여 외계인들을 학살했는데, 그 규모가 많아야 수만명 수준임.

  - 2000년 전에 우주함선을 만들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이라면, 지구보다 더 거대한 메가시티를 이루고 있을만함.

  - 복장이나 건물의 모습도 지구의 선진국 도시보다 덜 발달되어 보임.

  - 규모로만 본다면 고향 행성이 아닌 소규모 개척지라고 밖에 보이지 않음.

  - 여담으로 보통 기체가 착륙을 요구할 때는 조종자와 교신을 할텐데, 능력자(?) 데이빗과 교신을 한다하더라도 제대로된 확인 없이

    그냥 착륙을 허용하는 것은 하이테크 종족의 행동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움.


5) 대니얼스가 데이빗의 위험과 광기를 겪고도 데이빗을 곧바로 월터라고 부르는 상황.

  - 현장을 급히 떠나는 상황에서 데이빗 or 월터가 작업선에 올라탔을 때, 대니얼스는 데이빗에게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설령 신뢰하는 월터였다 해도 데이빗을 닮은 월터를 보기만 해도 일단 위협감과 공포감을 느끼고 대해야 정상임.

  - 아무런 확인도 없이 바로 월터라고 믿기엔 어색한 상황. 정상적이라면 커버넌트 호에 올라타기 전에 데이빗인지 월터인지 명확히

    확인했을 것임.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시간은 빨리 흐른다. 특히 행복한 시간은 아무도 붙잡을 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그 부끄러움을 내포한 몸짓이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다.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진정한 강함은 비록 작아도 여려도 생을 두고 끝까지 정진하는 것이다. 흔들려도 끝까지 걸어가는 것이다.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시작이 가장 중요했다. 거리나 시간, 자세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재산보다는 사람들이야말로 회복돼야 하고, 새로워져야하고, 활기를 얻고,깨우치고,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그날 저녁 그녀는 우리 모두가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었다. 그녀는 우리가 '창조놀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시간이 사물을 변화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당신 스스로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자녀 때문에 화가 날수 있다. 속터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수 있다. 그리고, 친구가 내 옆에 있지 않나. 안먹어도 든든해.." 한때 넉넉했던 시절..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변화란 단순히 과거의 습관을 버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절하기로 결단하라. 너무 많은 일에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지 않도록 하라.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시간과 인내로 뽕나무 잎이 비단이 된다.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행복의 주요한 필수조건은 사랑할 무엇이 있고, 해야 할 무엇이 있으며, 간절히 바라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항상 모든 사람들의 기분을 맞춰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대신, 그들은 성장과 개선을 위한 기회로 실패를 이용한다. 그들은 그것을 바르게 해낼 때까지 계속 시도한다.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여러가지 기계에 대한 장치나 금속등을 설명해 주었는데 후일 그가 회사를 차려 성공 하게 되는 모티브가 되었습니다.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들2(스포있음) 그런데 옆면이 없으면 앞뒤는 없는 거다. 통합은 바로 이 동전의 옆면과 같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패션/뷰티패션/뷰티 목록
패션/뷰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332 이러한 팁과 요령으로 환상적인 피부를 얻기 인기글 해운대룸싸롱 05-26 246 0
4331 노브레인? 코로나 19 티셔츠라니,.... 인기글 물론 02-24 938 0
4330 나혼자산다.. 옷냄재제거는? 인기글 mentis 12-23 777 0
4329 문근영 보그 화보~ 인기글 물론 12-02 941 0
4328 요즘 지창욱~ 타이거 코오트~~?? 인기글 mentis 11-29 939 0
4327 설현 NEW MOON 화보 인기글 식자 11-19 939 0
4326 49세 이영애~ 인기글 역자 11-19 1038 0
4325 교복치마입은 모모랜드..낸시~ 인기글 역자 10-24 942 0
4324 빨간 드레스 입은 윤아~ 인기글 역자 10-08 1005 0
4323 고아라 화보~ 인기글 역자 10-08 968 0
4322 이승기와 수지의 화보!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09-17 1255 0
4321 잘가라 DHC 인기글 역자 08-13 1016 0
4320 입국심사 프리패스 패션 인기글 강동 07-11 1155 0
4319 차은우.신세경 만납?? 싱글즈화보 인기글 mentis 06-19 1009 0
4318 차태현, 내기 골프 논란 해명에 쏟아지는 '하차 반대' 인기글 mentis 03-18 1048 0
4317 김고은 마리끌레르 화보~ 인기글 mentis 03-18 1228 0
4316 김희애 화보촬영 출국샷~ 인기글 By누군가 03-12 1235 0
4315 인도 갑부 자녀 결혼식에 초대받은 이재용 의상 인기글 mentis 03-11 1050 0
4314 요즘 수지~~ 공항패션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02-25 965 0
4313 천우희 패션~~~ 인기글 mentis 02-21 1493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537989/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680191/4000
  • 전문가 귀미요미 677670/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669961/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02708/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33811/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669961/4000
  • 밀리터리 asasdad 568/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1
  • Av
  • 맥심
  • A
  • 싸이코
  • 금일 방문수: 4,761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