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가을에 입을만한 아우터.JPG[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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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2 11:26 조회수 : 39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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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난와 역경이 가득했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차츰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1. 블루종
많은 분들이 블루종은 스타디움 자켓이나 Ma-1 과는 구별되는 의류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실 블루종은 엉덩이 정도까지 오면서 하단, 손목 부분이 시보리 처리 되어 있으며
등쪽이 넉넉한 것을 모두 블루종이라 합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즉, 블루종은 셔츠처럼 의류의 총 형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BUT. 하지만 최소한 한국에서는 블루종, 스타디움 자켓, Ma-1 을 구분짓고 있으니 그에 맞는 코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블루종
보통 한국에서 말하는 블루종은 슬림한 디자인의 의류로 스타디움 자켓 또는 Ma-1 보다 더 포멀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면, 네오프렌, 스웨이드 등 여러 소재로 된 것들이 있으며 가장 베이식한 의류입니다.
추천해드리는 색상은 네이비, 챠콜, 블랙 입니다.
스타디움 자켓은 스웻셔츠 or 후드티에 데님,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캐주얼하게 입으시거나
티셔츠 or 셔츠에 데님, 워커 등으로 캐주얼에 포멀함을 가미할 수도 있습니다.
3)Ma-1
'마원' 또는 '항공자켓' 으로 불리우는 Ma-1 은 밀리터리 의류에서 파생된 아이템으로
위 2개의 것보다 더 품이 넉넉한 것이 일품입니다.
또한 소재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가지 아이템 중 가장 보온력이 좋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색상은 카키(올리브), 네이비, 블랙 추천해드립니다.
Ma-1 은 덩치가 있으신 분은 넉넉한 Ma-1에 레귤러 핏의 데님, 워커 또는 더비슈즈를 매치하시고
덩치가 왜소하신 분은 살짝 핏한 Ma-1에 핏한 데님, 워커 또는 스니커즈를 매치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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