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놀고있는 다른 컴퓨터를 위해 그라나도 에스파다 라는 게임을 복귀하였다가
한국은 이제 답이 없다.. 완전 미친 그들만의 리그로 탈바뀜했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접으려던 차에 권유받고 일본서버에서 새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퇴근하고 와서 템정리하는데 갑자기 귓이 오더니.. 당에 가입하지 않겠냐고 권유하더라구요..ㅎ
한국분들 모인 당으로 들어갈 예정이었던 지라 그냥 혼자하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래도 초보한테 권유해줘서 고맙다고..하니

그 사람은 기다릴테니까 오고싶으면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프로필이나 봐볼까 하고 봤더니..

'스쿠페스 즐거워 라니........ㅋㅋ'

러브라이버냐고 물어봤더니.. 대답없는 그대 ㅠㅠ 신기해서 글적어봅니다..ㅋ
이런 경험을 하니 좀 웃기고 신기하네요ㅋㅋ

지금 저 채팅도 참 한글로 적었다가 메모장으로 옮기고 키보드변경해서 복붙하고..ㄷㄷ
바로바로 채팅이 먹히면 좋으련만 ㅠ

그와중에 제 펫닉네임이...코토리 우미 니코인건 안비밀
쓰고보니 게임리뷰인지 애니얘긴지도 모르겠는 이 글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