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배구] 한국전력은 올해가 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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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7 18:48 조회수 : 26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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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선수를 드래프트로 뽑는데 그 와중에 바로티면 매우 준수한 편이고
바로티 전광인 서재덕이면 공격력 쪽에선 최고 수준이고
세터도 노익장 방신봉에 윤봉우 백업 전진용이면 타팀들도 높이가 크게 높질 않아서 평균은 되어보이고
감독도 나름 전술 생각하는 감독이고 조직력이나 팀분위기도 좋아보이네요.
올해 각팀들 수준이 많이 하향평준화된 거 같은데 한국전력이 그중에 전력이 참 탄탄해보입니다.
우승을 노린다면 올해가 최적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는 세터죠. 강민웅이 참 불안불안합니다.
미친듯한 속공사랑과 기복이 심해서 큰 경기에 잘할 거 같지가 않네요.
그럼에도 오늘 삼성화재전에서 보듯이 다른 전력들이 워낙 좋아서 커버가 가능하니 기대가 됩니다.
아무리 적은 재앙도 문을 열어주어서는 안된다. 그 뒤에는 언제나 더 크고 많은 재앙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우주라는 책은 수학의 언어로 쓰여 있다.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만, 어느 것도 언론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보다 가치 있지 않다.
- [닉네임] : 현용희[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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