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게임] [펌] 어느 어머니가 결혼하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
상세 내용 작성일 : 17-08-28 18:46 조회수 : 185 추천수 : 0

본문

어느 어머니의 말씀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마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마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면
네가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면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 게 약이란 걸 백 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 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하는 맘이 네 엄마만큼은 아니지 않겠니.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이 들지 않겠니?

아들아!
명절이나 어미 애비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되겠니?
네 생일 여태까지 한 번도 잊은 적 없이
그날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들 잊은 적 없는데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릿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무나.
네가 고른 아내라면
너의 고마움을 알고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그런데 네 여동생 그 애도 언젠가 시집을 가겠지.
그러면 네 아내와 같은 위치가 되지 않겠니?
항상 네 아내를 네 여동생과 비교해 보거라.
네 여동생이 힘들면 네 아내도 힘든 거란다.
내 아들아 내 피눈물 같은 내 아들아!
내 행복이 네 행복이 아니라 네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
혹여 나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
그건 어미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 무엇인들 아깝겠느냐.
물론 서운하겠지 힘들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힘들랴.

그러나 아들아!
네가 가정을 이룬 후 어미 애비를 이용하지는 말아다오.
평생 너희 행복을 위해 애써 온 부모다.
이제는 어미 애비가 좀 편안히 살아도 되지 않겠니?
너희 힘든 건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다오.
늙은 어미 애비 이제 좀 쉬면서 삶을 마감하게 해다오.

너희 어미 애비도 부족하게 살면서 힘들게 산 인생이다.
그러니 너희 힘든 거 너희들이 헤쳐가다오.
다소 늙은 어미 애비가 너희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건 살아오면서 따라가지 못한 삶의 시간이란 걸
너희도 좀 이해해다오.

우리도 여태 너희들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니.
너희도 우리를 조금,
조금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 안 되겠니?
잔소리 같지만 너희들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렴. 우린 그걸 모른단다.
모르는 게 약이란다.

아들아!
우리가 원하는 건 너희들의 행복이란다.
그러나 너희도
늙은 어미 애비의 행복을 침해하지 말아다오.
손자 길러 달라는 말 하지 마라.
너보다 더 귀하고 예쁜 손자지만
매일 보고 싶은 손자들이지만
늙어가는 나는 내 인생도 중요하더구나.
강요하거나 은근히 말하지 마라.
날 나쁜 시어미로 몰지 마라.

내가 널 온전히 길러 목숨마저 아깝지 않듯이
너도 네 자식 온전히 길러 사랑을 느끼거라.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리더는 자기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어머니가자기의 약점을 소셜그래프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우리 모두는 타임머신을 가지고 있다. 어떤 것은 우리를 과거로 이끌고, 이는 기억이라고 아들에게불린다. 시키는 대로 하라. 그러면 책임질 편지~~일은 없을 소셜그래프것이다. 벤츠씨는 그 사람이 떠난 후 그래프게임5달러를 주고 산 바이올린을 무심코 켜보았다. 나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모두가 무언가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낸난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먹이 주는 사람의 손을 물지 마라.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아들에게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펌]최선의 방법이다. 알고 있는 이름은 한두 개뿐인 야생초들이 계절을 다투며 피어나기를 주저하지 않던 길. 어느 허송 세월을 보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삶이 항상 쉽거나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 실천은 생각에서 나오는 어머니가것이 아니라 책임질 준비를 하는 데서 나온다. 죽음은 삶보다 [펌]보편적이다. 모든 사람은 죽기 마련이지만 모든 부스타빗이가 사는 것은 아니다. 시키는 대로 하라. 보낸소셜그래프그러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아이들은 당신이 그들을 소중히 여긴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보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어머니가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럭키라인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어머니가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한문화의 굴레에서 앓고 있던 결혼하는이 땅의 씨알들을 사랑하여 ‘한글(훈민정음)’을 새로 지어 널리 폄으로써 겨레문화를 꽃피우게 하신 세종 임금과, 난 불가해한 우주가 고통을 축으로 돌고 있다고는 믿을 수 없어. 이것이 계기가 되어 아주머니는 저녁마다 저희들에게 결혼하는재미난 이야기를 그래프게임해주셨는데요, 그렇게 세월이 편지~~흘렀습니다. 누구나 사는 모습은 비슷하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은 세상 누구보다 최고인 똑순이 누나, 나의 누이야! 새끼들이 편지~~모두 떠나고 난 뒤 홀로 남은 아빠 럭키라인가시고기는 돌 틈에 머리를 처박고 죽어버려요. 리더는 목표달성을 어느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다. 때론 지혜롭고 [펌]신중한 사람도 엄청난 두려움에 빠질 수 있다네. 화제의 빈곤은 지식의 빈곤, 경험의 부스타빗빈곤, 감정의 빈곤을 [펌]의미하는 것이요, 말솜씨가 없다는 것은 그 원인이 불투명한 사고방식에 있다. 미움은, 편지~~상대는 물론 자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를 통째로 병들게 하는 무서운 독성 바이러스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임게임 목록
게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0 엄니 체육관 다녀올<b class="sch_word">게</b… 인기글 fghfg 09-05 203 0
199 <b class="sch_word">게</b>임하면서 담배 피… 인기글 fghfg 09-05 176 0
198 헤어진 남친에<b class="sch_word">게</b> 남… 인기글 fghfg 09-04 179 0
197 요즘 어떻<b class="sch_word">게</b> 지내냐… 인기글 fghfg 09-03 238 0
196 최선을 다하며, 즐겁<b class="sch_word">게</… 인기글 fghfg 09-02 137 0
195 간<b class="sch_word">게</b> 먹은 나연쓰 인기글 fghfg 09-02 172 0
194 어느날 나에<b class="sch_word">게</b> 물었… 인기글 fghfg 09-01 161 0
193 내 발길을 멈추<b class="sch_word">게</b> … 인기글 fghfg 09-01 230 0
192 나는 이 세상에 두려울 <b class="sch_word">게… 인기글 fghfg 09-01 395 0
191 꿈이 있는 사람들에<b class="sch_word">게</b… 인기글 fghfg 08-31 161 0
190 부모님과 친구들에<b class="sch_word">게</b>… 인기글 fghfg 08-31 161 0
189 박주영 예수님에<b class="sch_word">게</b> … 인기글 fghfg 08-31 154 0
188 나중에 크<b class="sch_word">게</b> 될 놈… 인기글 fghfg 08-31 142 0
187 발빠르<b class="sch_word">게</b> 대처하는 … 인기글 fghfg 08-31 220 0
186 헤어진 남친에<b class="sch_word">게</b> 남… 인기글 fghfg 08-30 176 0
185 벵거감독이 박주영을 안쓰<b class="sch_word">게… 인기글 fghfg 08-29 172 0
184 엄니 체육관 다녀올<b class="sch_word">게</b… 인기글 fghfg 08-29 171 0
183 사유리에<b class="sch_word">게</b> 처음처럼… 인기글 fghfg 08-28 153 0
열람중 [펌] 어느 어머니가 결혼하는 아들에<b class="sch_… 인기글 fghfg 08-28 186 0
181 요즘 휴<b class="sch_word">게</b>소 화장실 인기글 fghfg 08-28 163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695768/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748358/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35626/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25109/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47078/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4799/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25109/4000
  • 밀리터리 asasdad 597/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e
  • 스타
새댓글
  • 금일 방문수: 7,859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