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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갓오브워 전 시리즈 스토리 정리 스포일러가 있으니 골라서봐.
상세 내용 작성일 : 15-08-11 00:53 조회수 : 410 추천수 : 0

본문

갓오브워 라는 게임이 시리즈가 참 길지.

스토리는 뭐 그리스로마신화쪽이고...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스토리를 알려줄께.

스포일러가 엄청 많으니까 게임을 즐길 오타쿠는 나중에 읽어보던가!

시간순 목록

프롤로그

갓 오브 워 : 어센션

갓 오브 워 : 체인 오브 올림푸스

갓 오브 워 1

갓 오브 워 : 모바일

갓 오브 워 :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갓 오브 워 2

갓 오브 워 3 (예정)

※ PS4 리마스터 발매를 앞두고 처음 플레이하실 분들을 위해 갓오브워 3는 빼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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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

최초의 카오스에서 가이아, 우라노스를 비롯한 1세대 티탄족들이 태어난다.

우라노스는 그의 자식 중 하나였던 크로노스에게 밀려났으나, 크로노스 역시 똑같이 자식들에게 당할 것이라 저주를 내렸고 겁먹은 크로노스는 자신의 아내 레아가 아이를 낳는 족족 잡아먹어버린다.

자식들을 잃은 레아는 슬픔에 잠겨 가이아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그녀의 도움으로 막내 아들 제우스를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제우스는 가이아에게 맡겨져 무사히 장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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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막내 아들 제우스

자신의 형제들을 되찾고자 했던 제우스는, 크로노스에게 구토제를 먹여 형제들을 모두 토해내게 만든 다음, 그들과 함께 대전쟁을 일으켜 크로노스를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티탄족들을 모두 타르타로스의 심연에 가둬버린 제우스는 형제들과 함께 올림푸스에서 자신이 신들의 왕임을 선포하고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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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족당한 헬스장 관장님들

그러나 오라클(사제)은, 언젠가 제우스마저도 자신의 아들이자 '표식을 가진 인간'에게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 예언한다. 사실 제우스는 하도 발정난 멍뭉이마냥 인간들에게까지 흩뿌리고 다녀서 아들들이 누군지 다 추스릴 수가 없었기에(...), 표식을 가진 인간이 나타나기를 주시하였다.

prologue2

크레토스데이모스는 스파르타의 전사로 성장 중인 형제들이었다.

동생 데이모스의 몸에는 날때부터 특이한 문양이 새겨져 있었는데, 이를 발견한 제우스는 전쟁의 신 아레스와 지혜의 신 아테나에게 그를 데려오라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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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토스와 데이모스. 동생 데이모스의 몸에 붉은 문양이 선명히 새겨져 있다.

스파르타에 당도해 데이모스를 납치한 아레스는 마침 옆에 있던 형제 크레토스도 화근이 될 수 있다며 죽이려 했으나, 아테나가 말려서 데이모스만 데리고 떠난다. 제우스는 데이모스를 연옥에 영원히 가두고 죽음의 신 타나토스가 지키도록 명한다.

동생을 잃은 크레토스는, 얼마 후 자신의 몸에 동생과 같은 문양을 새긴다.

prologue3

크레토스는 스파르타의 용맹한 전사였다. 수천명을 거느린 장군으로 올라선 크레토스는 주변 나라들을 공격하며 살육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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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Sparta.

그러나 그런 크레토스도 자신의 아내와 딸은 소중히 아끼는 자상한 남자이기도 했다. 그가 나무를 깎아 피리를 만들면, 칼리오페는 아빠를 위해 피리 연주를 해주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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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는 따뜻한 상남자 크레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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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 좀 그만 저지르고 일찍 들어와요 여보..

어느 날 스파르타를 공격해온 수천명의 압도적인 야만족에 의해 크레토스는 죽음의 위기에 당면하게 된다. 야만족 왕이 크레토스의 목을 치려던 순간, 크레토스는 전쟁의 신 '아레스'에게 자신의 영혼을 바칠테니 힘을 달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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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내 적을 물리쳐 준다면 내 목숨을 바치겠소!!

그 순간, 전쟁의 신 아레스가 나타나 야만족들을 모두 몰살하고 크레토스에게 힘과 함께 혼돈의 블레이드를 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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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쟌-!! 치마 입었..

크레토스는 이후 아레스의 뜻에 따라 온 세상을 전쟁터로 만들기 위해 살육전을 지속하게 된다. 그러나 아레스는 그의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그를 최강의 전사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한다.

그 조건은 바로 '적의 피를 흩뿌릴 것', '무고한 자의 피를 흩뿌릴 것', '혈육의 피를 흩뿌릴 것' 이 세가지였으며 마지막 조건까지 크레토스가 이룰 수 있도록 그의 가족을 그가 공격하던 마을에 몰래 데려다놓는다. 급기야 크레토스는 가족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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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내가....

그리고 그 순간 가족의 시체가 하얀 재가 되어 크레토스의 몸에 들러붙었고, 크레토스는 영원히 아내와 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던 순간의 환영과 악몽에 시달리는 저주를 받게 된다. 이때부터 크레토스는 '스파르타의 유령'으로 불리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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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재가 들러붙은 스파르타의 망령

이때 아테나가 나타나 그의 괴로운 악몽을 지워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신들의 종이 될 것을 제안하였고, 크레토스는 이를 수락한다. 하지만 분노에 차있던 크레토스는 언젠가 힘을 얻어 아레스에게 복수하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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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자매는 신들과의 서약을 어기는 자들을 벌하는 집행관이었다. 그리고 남편 '아레스'와의 사이에 아들 오르코스를 낳았지만 허약하고 착해빠진 오르코스는 그들에게 실망스러운 존재일 뿐이었다. 오르코스는 대신 신들과의 서약서들을 정리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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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지키세요.

그러던 중, 오르코스는 크레토스의 서약을 보게 되었고 부모의 행위에 의구심을 가지게 되어 오라클(사제)에게 찾아가 이를 상담한다.

그런데 오라클이 뜻밖의 사실을 알려준다. 자신의 부모인 아레스와 퓨리 자매가 올림푸스를 무너뜨리고 제우스에게 반기를 들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었고, 그 계획의 일환으로 크레토스를 최강의 전사로 만들려고 했었다는 것.

오르코스와 오라클은 이 사실을 제우스에게 알리려 했으나, 퓨리 자매는 이를 눈치채고 진실을 증명하는 증거물인 오라클의 두 눈(진실의 눈)을 뽑아 숨겨버린다. 오르코스는 크레토스에게 가서 아레스와의 서약을 깨고 퓨리 자매를 막아주기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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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모들이.. ㅠㅠ

매일 환영과 악몽에 시달리고 있던 크레토스는 마침 그의 제안을 받고 오라클의 두 눈을 찾은 뒤 그녀들에게 속박당해있던 '아이가이온'과 함께 퓨리 자매들을 모두 썰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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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롸롸롸롸!!!!!!!!

그러나 퓨리 자매는 죽기 직전 오르코스에게 크레토스의 서약을 넘겨버렸고, 크레토스는 어쩔 수 없이 미안해하며 오르코스도 썰어버린다. 다 썰고 난 크레토스는 아레스와의 서약을 깨는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악몽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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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지우기 위해 아테나와의 약속을 믿고 신들의 종 노릇을 계속 해가던 크레토스는 평소처럼 페르시아 군을 썰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어두워지고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마차가 지상에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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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테나는 이것이 꿈의 신 모르페우스 때문이라 말하며, 이 때문에 신들이 잠들었기에 크레토스에게 이 상황을 해결하도록 명한다.

헬리오스의 마차를 찾아 헤매던 크레토스는 어떤 피리 소리를 듣게 되고, 마침내 이 소리가 딸 칼리오페의 피리 소리였음을 알게 된다. 소리를 쫓아 타르타로스의 심연으로 빠져들어가버린 크레토스는 배를 타고 스틱스 강을 건너 마침내 이곳을 주관하는 여신 페르세포네를 만나 힘과 무기를 내려놓고 딸이 있는 엘리시움(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크레토스는 드디어 딸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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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미소를 가진 상남자 크레토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은 페르세포네의 음모였다. 원치 않는 하데스와의 결혼으로 인해 고통받는게 싫어 모르페우스를 끌어들이는 한편 티탄족들을 풀어주어 올림푸스를 멸망시키고자 했던 것. 그리고 신들을 돕는 크레토스 역시 일부러 이곳으로 유인해 가두었던 것이다.

페르세포네는 티탄족 아틀라스가 곧 세상을 받치는 기둥을 파괴하면 올림푸스는 물론 이곳 엘리시움도 파괴될 것이고 자신과 크레토스, 칼리오페 모두 소멸될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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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식구들 왕짜증! 판 언냐들은..

이에 크레토스는 눈물을 머금고 어쩔 수 없이 헤어지기 싫다며 울고 불고 매달리는 딸을 밀치고 엘리시움을 빠져나온다. 또다시 생이별을 겪어 분노에 찬 크레토스는 페르세포네를 썰어버리고 아틀라스에게 속박되었던 태양의 마차를 해방시켜 다시 헬리오스의 빛이 세상을 비추게 하였다. 아틀라스는 이 일로 제우스의 저주를 받아 양손으로 세상을 떠받치는 형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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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아틀라스는 크레토스에게 올림푸스의 신이 너에게 무엇을 해주었느냐며 물었고, 크레토스는 신들이 곧 자신의 아픈 기억을 치유해 줄 것이라 답하였지만 아틀라스는 신들을 아직도 믿느냐며 조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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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에 시달린지 10년째, 크레토스는 포세이돈의 부탁에 따라 그의 바다를 괴롭히던 히드라를 썰어버리고 뱃사람들을 삼킨 히드라의 목구멍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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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구해주러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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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구해주러 온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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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버리고 필요한 열쇠를 획득하는 크레토스

임무를 완수한 크레토스는 아테나에게 이제 지긋지긋하다며 도대체 언제 약속을 지킬 것이냐 물었다. 그러자 아테나가 나타나 이제 마지막 임무를 주겠다며, '아레스'가 자신의 도시 '아테네'를 공격하는 것을 막고 그를 죽여줄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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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내 부탁이 싫었어..?

제우스가 신들 사이에 싸움을 금지하였기에, 아테나는 크레토스에게 신들의 힘을 빌려주는 한편 결정적으로 그가 신에게 대적할 수 있도록 '판도라의 상자'를 얻어 그 안에 있는 힘을 얻으라 조언한다. 당시 아레스는 제우스에게 반기를 드러낸 상태였고, 마침 아레스에게 증오심을 품고있던 크레토스는 이를 수락한다.

동쪽 사막 너머에서 '판도라의 사원'를 등에 짊어지고 영원히 사막을 헤매는 형벌을 받고 있던 티탄의 아버지 '크로노스'를 찾아내어 사원으로 진입. 고생 끝에 판도라의 상자를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크레토스는 상자를 열어 힘을 얻고 신들의 지원을 얻어 아레스를 끝내 썰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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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난 널 최강의 전사로 만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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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성공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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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찍

크레토스는 신들에게 약속대로 악몽을 끝내줄 것을 요구했지만 아테나는 이제 그저 너의 죄가 용서받았을 뿐이며 악몽은 계속될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대신 크레토스를 새로운 전쟁의 신으로 등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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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야동! 봐야지!↗ 오! 야동! 봐야쓰것다!↘ (공식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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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신이 된 크레토스는 스파르타 군대를 이끌고 수많은 살육을 저지르며 이전 아레스보다도 전쟁의 그림자를 더욱 가속화하였다. 그러나 제우스가 보낸 전령 케릭스까지 썰어버림으로써 제우스의 분노를 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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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속에서도 피떡 치는 크레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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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된 뒤에도 여전히 환영과 악몽에 시달리던 크레토스는 포세이돈의 도시 아틸란티스로 향해 그곳에서 우연히 어머니를 만난다. 그리고 자신의 동생 데이모스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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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에 가두어져있던 친동생

이어 괴물이 되어버린 어머니마저 어쩔 수 없이 죽인 크레토스는 아틸란티스를 받치고 있던 티탄족 테라까지 썰어 아틸란티스를 아예 무너뜨려버린다. 그리고 에리니에스까지 썰어버린 후 동생을 찾아 연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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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아.. 써을면.. 안두애는......

끝내 연옥에서 동생을 찾아 재회하였지만 곧 그곳을 지키던 죽음의 신 타나토스가 공격해왔고, 타나토스 역시 썰어버리는데 성공하지만 결국 동생은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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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신 타나토스와의 결전

이 일로 제우스가 동생을 찾아 가뒀던 그 이유와 진실(문양을 가진 자가 제우스를 죽일 것이란 예언 때문에 가뒀던)을 알게 된 크레토스는 더욱 분노하여 제우스를 찾아 썰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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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크레토스를 보고 시무룩해진 아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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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는 과거의 예언이 데이모스가 아니라 크레토스였음을 깨닫고, 그를 죽이기 위해 올림푸스의 검을 이용해 크레토스의 힘을 우선 빼앗는다. 그리고 마침내 크레토스를 죽여 하데스의 지옥으로 보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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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함정 파서 죽이는 제우스

죽음을 맞은 크레토스는 지옥으로 떨어지던 중, 가이아의 도움을 받아 구조된다. 가이아는 티탄족의 원수인 제우스에게 복수를 원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 크레토스에게 운명의 세 여신을 찾아가 시간을 되돌리고 운명을 바꾸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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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등장

지옥에서 기어나온 크레토스는 페가수스를 타고 우선 티탄들의 은신처로 향한다. 그곳에서 '영원히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먹히는 형벌'을 받고 있던 티탄족 프로메테우스를 만나 그를 썰어버리고 티탄의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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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 좀 제발 죽여줘어어...

이후 운명의 세 여신을 만나러 창조의 섬으로 향한 크레토스는 시간의 준마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내부를 조사하다가 그곳을 지키던 영웅 테세우스와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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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테세우스다!

썰어버리고 창조의 섬에 도착하였으나 이곳에서도 예전 크레토스를 죽음의 위기에 몰아넣었다가 썰린 야만족 왕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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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느냐 크레토스!

야만족 왕도 크레토스에게 패한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이곳을 헤매던 중이었으나 다시 썰어버리고 이번엔 영웅 페르세우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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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웅 페르세우스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을 되돌리기 위해 이곳을 헤매고 있었으나 썰어버리고 이번엔 날개를 가지고 운명의 여신을 찾아 헤매던 이카루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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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날개를 가지고 있지 하하!!

잡아 썰고 날개를 찢어 뺏은 뒤 크레토스는 드디어 운명의 사원에 도착하여 운명의 세 여신들을 만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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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운명의 여신들이니라..

드디어 운명의 세 여신들을 만난 크레토스는 셋 다 썰어버리고 시간의 힘을 얻은 뒤 운명의 거울을 이용해 제우스가 자신을 죽이던 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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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요!

과거의 자신을 죽이려던 제우스에게 달려가 올림푸스의 검을 빼앗은 크레토스는 힘을 되찾아 제우스와 다시 한판 제대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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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들의 왕! 제우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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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잠깐만..

그리고 마침내 썰어버리기 직전, 아테나가 나타나 크레토스를 가로막았고 그 때문에 아테나가 대신 썰리게 된다. 설상가상 제우스는 도망가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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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 땜에 몹 도망감..

이때 아테나가 진실을 알려준다. 크레토스가 바로 제우스 아들이었으며 예언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를 제거하려 했던 것이라고.. 그리고 이제 모든 신들이 널 죽이기 위해 적대할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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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니 아빠고.. 이랬고.. 저랬고..

그러나 크레토스는 다 필요없고 제우스는 반드시 죽일 것이며, 자신의 앞을 가로막으면 신들이고 뭐고 모두 썰어버리겠다고 선언.

이후 운명의 거울을 통해 이번엔 과거 티탄과 올림푸스 신들이 대전쟁을 벌이던 시대로 돌아가 티탄들을 설득해 모두 자신의 시대로 데리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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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티탄족들을 이끌고 현재의 올림푸스로 향하는 크레토스

제우스가 올림푸스 신들을 모두 모아놓고 크레토스를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으름장 놓는 사이, 티탄족들과 함께 올림푸스 산을 침공한 크레토스는 마침내 제우스에게 선언한다. 신들의 시대를 끝내고 올림푸스를 파멸시키고야 말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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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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