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애나벨2 보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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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6 06:47 조회수 : 20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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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다는 진짜 무섭고 재미나게 봤습니다
1편은 컨저링1의 아류같은 느낌이 확 나서 김빠진 맥주 마시는 느낌이였는데
애나벨2는 확실히 그 세계관에 자리잡고 오랬동안 숙성시킨 듯한 맛이 났어요
전편보다 무서운 장면들이 3~5배 이상인데..
솔직히 후반부에 몰아칠때는 좀 적응이 되서 그런가 그냥 재미나게 봤네요
초반이 더 무서웠던것 같아요 저한테는..
그리고 전편에 이어지는 마지막부분은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저는 ㅎㅎ
애나벨3? 컨저링3? 뭐가 먼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음편 기대감을 갖기엔 충분한 작품이였던것 같습니다
이제 매해 여름은 제임스완표 공포물로 보내야할것 같아요 ㅎㅎ
그들은 위대한 언어의 향연에 초대 받아 찌꺼기만 훔쳐왔다. 애나벨2 보고왔어요~~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이 광막한 고장에서 그는 혼자였다.
애나벨2 보고왔어요~~ 그래서 생일선물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삶 자체는 고마워할 줄 모른다.
리더는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다.
애나벨2 보고왔어요~~ 한글재단 이사장이며 한글문화회 회장인 이상보 박사의 글이다.
애나벨2 보고왔어요~~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한다. 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
진정한 철학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는다. 그저 현존하는 것을 정립하고 기술할 뿐이다.
정의란 인간이 서로 해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편의적인 계약이다. 옛사람들이 '신을 위해서' 행했던 것을 요즘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 행한다.
애나벨2 보고왔어요~~ 인격을 개선하려면 자신의 권한 안의 일과 권한 밖의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애나벨2 보고왔어요~~ 하지만 우리는 땅 냄새를 맡지 못한다. 늘 땅에서 살아서 코에 땅 냄새가 배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끼지 않고 배풀던 친구..어쩌다, 이 친구가 이리 되었는지,
애나벨2 보고왔어요~~ 어려울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입니다.
평이하고 단순한 표현으로 감동적인 연설을 할 수 있는 것이다.우주라는 책은 수학의 언어로 쓰여 있다.
열정은 사람을 현재에 완전히 가둬서 그에게 시간은 매 순간 이 단절된 '현재'의 연속이 된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
- [닉네임] : 김밎[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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