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토믹 블론드, 발레리안을 하루에 몰아보고 나서. ★★★
글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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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9 01:42 조회수 : 1,20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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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말릴 땐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지요. 친구가 인터넷 평을 보고 말릴 때 듣고 덩케르크나 보러 갈 것을...
아토믹 블론드는 애매한 영화였습니다. 분위기를 위해 넣는 음악과 액션이 아닌 범인을 추리하는 형식의 회상식 구성은 무난했지만 그렇다고 딱히 매력적으로 끌리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액션은 광고에 나온 것만 봐도 한 반은 본 거에요. 액션 영화를 기대하신다면 그냥 존 윅 2를 한 번 더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발레리안은 아래 다른 분들이 보고 나신 후의 평을 봤는데 진짜 영상미가 다입니다. 미남미녀 주인공들 데려다놓고 저렇게 허술한 시나리오 연기시킨 감독님은 반성해야 합니다. 중학교 때 봤던 제5원소는 나름 잼있게 봤었는데?
전혀 연결고리가 없는 에피소드를 뜬금없이 끼워넣고, 요즘 한국영화만도 못한 신파는 좀 아니었지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황금같은 휴일 절반을 투자해 본 영화 2편이 다 기대만 못했네요. 굳이 2편을 비교하자면 아토믹이 낫지만, 그렇다고 재미있진 않았습니다. 차라리 존 윅처럼 뻔뻔스럽게 질러주면 재미라도 있었을 텐데, 어중간하게 분위기를 강조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실수들을 계속 반복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계속 움직이며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결정을 한다. 올라갈 적보다 내려갈 때 바라볼 것이 더 많은 길. 내려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깊어도 산골 두메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고향 마을이 먼발치로 피쉬안마방바라보이던 길.
타인으로부터 부당한 비평을 받는 것은 능히 피쉬안마있을 수 있지만, 그저 지나쳐버리면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다. 내 등을 긁어주면 네 등을 피쉬안마긁어주마.
그 아들은 소위 ADHD 주위력 산만 증후군 아이였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두 가지 일이 필요하다. 하나는 스스로 자기를 돌이켜보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남이 평한 피쉬안마방것을 듣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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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강현[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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