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의 대표적 함포로 외국에도 많이 수출되었으며, 주목적은 대함공격이지만

지상지원 포격에서도 충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최대 사정거리가 약 24Km 이며 분당 16-20발을 사격할 수 있으며,

MK42의 개량형으로 우리해군의 KDX-2(충무공 이순신급)에도 장착되는데

위아에서 Mod 4형 62구경 함포를 라이센스생산하고 있습니다.

미해군의 경우 Mk 45 경량포는 완전 자동화된 함포로 CG, DD, DDG, 및 LHA등 대부분의 수장전투함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빠르고 고기동성을 가진 수상함이나 대공표적및 해안가 상륙 목표에 대해 사격이 가능합니다.

완전자동이고 사정거리는 24km이며 분당 20발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개량형은 발사속도가 분당 48발을 발사 할 수 있습니다.


개발배경


Mk-45 함포시스템은 기존의 5"/54 (12.7 cm) 구경 Mark 42 함포를 뛰어넘는 신뢰성과 정비유지력의 놀라운 개선을 가져온 함포로

세계에서 동급함포중 가장 경량이지만 발사속도가 느린 단점도 있습니다.
Mod 1 형은 버튼을 조작하여 장탄된 6가지의 탄을 선택하여 사격을 하므로써 목표물의 변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점이

가장 중요한 개량사항입니다.

Mk-45의 중량은 22톤에 불과하며 Mk 42와 비교하여 관통력, 사거리, 분당 발사속도등의 감소로 가능한 사항입니다.
완전 자동화되어 1명만으로 이 함포를 조작할 수 있고 마운트에는 인원이 없습니다. 함포에 관련된 총 인원은 6명입니다.
각 함포마운트 탄창에는 최대 6백발까지 장전되며 Mk 86 Gun Fire Control System 과

Mk 160 Gun Computing System으로 통제됩니다..

일반제원


주기능: 완전자동 경량함포
사거리: 13 nm
중량: 21,7 tons
발사속도:16-20
포신장: 270 inches (6.858 meters)
탄창용량: 475-600 발/탄창당
구경: 5 inch (12.7 cm)
배치시기: Mk-45 Mod. 0: 1971 ; Mk-45 Mod. 1: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