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과 섹스신, 술에 의지"직업이지만 정서적으로 굉장히 연약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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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6 11:11 조회수 : 98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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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 프랫과의 섹스신 촬영이 괴로워 술에 의지했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 가진 인터뷰에서 영화 '패신저스(Passengers)'에서 크리스 프랫과 찍은 섹스신과 관련해 "처음으로 진짜 섹스신을 찍었다. 진짜 이상한 느낌이었다. 모든 게 제대로 됐고, 아무도 틀린 일을 하지 않았는데 그냥 이상한 경험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안정을 위해 술에 의지했다면서 "정말 정말 많이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서도 이상한 기분은 지속됐다고.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프랫은 결혼는데, 처음으로 유부남한테 키스를 하게 됐다. 죄책감 때문에 배가 아팠다. 물론 내 직업이지만 정서적으로 굉장히 연약했다"고 솔직한 기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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