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 이 SBS 새 수목 드라마 ' 리멤버 ' 에 유승호 의 아버지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

28 일 ' 리멤버 ' 측 에 따르면, 전광렬 은 " 마을 - 아치 아라 의 비밀 '후속 으로 오는 12 월 9 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 리멤버 ' 에서 알츠하이머 에 걸려 살인 죄 를 뒤집어 쓴 사형수소제효쿠 역 을 연기한다 . 전광렬 이 맡은 소제효쿠 는 소지누 ( 유승호 ) 의 아버지 로 , 살인 사건 의 제보자 이었지만, 기억을 잃고 자신 이 살인범 이라고 믿고 있는 가혹한 운명 을 지닌 인물로 있다 .

특히 전광렬 의 이번 특별 출연 은 남자 주인공 유승호 의 부탁으로 실현 한 것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

유승호 는 그 간 전광렬 를 존경하는 선배이자 연기 의 스승 에 들고 촬영장 안팎에서 두터운 친분을 쌓아 왔다 . ' 리멤버 ' 에서 자신 의 아버지 역은 누구 가 좋은 냐는 질문 에 유승호 가 전광렬의캐스팅 을 적극적 으로 제안 , 유승호 를 항상 아들처럼 소중히 장려 해 온 정 구ァン뇨루 역시 이를 흔쾌히 수락 하면서 특별 출연 이 실현 했다는 후문이다 .

이로 인해 유승호 와 전광렬 은 2007 년 ' 왕 과 나 ' , 2011 년 ' 무사 백동수 ' , 2012 년 '보고 싶다' 에 함께 출연 한 후 네 번째로 연기 호흡 을 맞추게 되었다.

' 리멤버 은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가 부당하게 수감 된 아버지 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거대한 권력과 맞서는 내용 을 담을 예정 이다 . 아버지 를 위해 변호사 에 나온 소지누 역 의 유승호 와 아버지 소제효쿠 역 의 전광렬 이 펼쳐 진다 애절하고 절절한 부자 호흡 이 기대 를 모으고있다 .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 리멤버 는 법정 드라마에서 사람 이 중심이되는 드라마 인만큼 로맨스는 물론, 가족 아나 동료애 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진다 "며" 감동과 긴장감 를 놓치지 않는 작가 의 탄탄한 스토리 에 눈빛이 살아있는 명품 배우 들의 연기 가 생명력 을 불어 넣을 것으로 자신한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