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보영vs수지 흥행 맞대결..박보영 먼저 웃었다~~~보영귀여워화이팅~~~
상세 내용
작성일 : 15-11-26 11:55 조회수 : 695 추천수 : 0
본문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국민 여동생간의 맞대결에서 박보영이 먼저 웃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개봉 첫날인 25일 5만9756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와 같은 날 개봉한 류승룡, 수지 주연의 '도리화가'는 4만9217명을 동원하며 4위에 머물렀다.
특히 두 영화는 '국민 여동생' 박보영, 수지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박보영의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서는 1위를 차지하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두 작품의 관객수 차이가 1만 명 밖에 나지 않고, 실시간 예매점유율에서는 '도리화가'가 앞서고 있어 흥행 추이에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같은 날 '내부자들'은 25만1199명(누적 226만3765명)을 동원하며 변함없이 1위를 이어갔고, '검은 사제들'은 5만7334명(누적 462만899명)으로 3위에,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3만2714명(누적 54만1114명)으로 5위에 머물렀다
.
- [닉네임] : 홀포텐시[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