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의 신작 영화 '덕혜 옹주'의 메인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을 시작했다. 　롯데 엔터테인먼트가 15 일 발표 한 바에 따르면, '덕혜 옹주'는 손예진, 박해일 등 주요 배역을 마치고 11 월 30 일에 크랭크인. 아울러 스틸 컷도 공개되었다. 이 작품은 한국과 일본을 왕복하는 4 개월의 장기 로케를 통해 공개된다고한다. 　대한 제국 시대의 양장에 몸을 감싼 옹 주역 손예진은 애처로운 표정과 눈빛으로 조선 마지막 황녀로 변신 연기에 기대를 갖게하고있다. 한편, 일본의 군복 차림을 한金章漢(김 쟌항) 역의 박해일 또한 옹주를 지키는 모습을 보이고있어 2 명의 드라마가 어떻게 그려 질지 궁금하다. 영화 개봉 예정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