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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과는 또다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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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선하게 싸운다면   DC는 악에서 악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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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봉 전부터 남녀를 구분않고  아주 관심을 받은 캐릭터죠.

아마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가장 주인공에 가까운 존재라면 역시 할리 퀸이라고 봅니다.마고 로비의 인생 캐릭터

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예상 외로 할리 퀸 액션 또한  봐줄만  했습니다.아크로바틱 액션도 큰 문제 없이

해냈고 아주 멋지고 섹시했습니다.솔직히 말해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할리 퀸이 을보러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ㅋ​​



솔직히 원작에서도 큰 비중이 없던 빌런들을 가지고 만든 영화라서 별로 기대는 안 했는 데~~~

별로 기대도 안 한 캐릭터들이 나름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해줬고

 캡틴 부메랑이나 엘 디아블로 같은 캐릭터들도 충분히

멋진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인챈트리스 같은 경우도 연출 자체는 그 어떤 슈퍼 히어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인챈트리스의 환각이나 변신 연출은 좋았습니다.가장 놀라운 건 엘 디아블로였는 데 가장 비중이 없을 것 같았던 놈이

예상외로 작 중에서 여러가지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굉장히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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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이 목숨걸고 사랑하는 천하의 악당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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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사랑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