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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of the Revolution
- T. Rex (1972)
마크 볼란이 이끌었던 티렉스의 명곡 중 하나죠.
피터 던컨 감독의 '내 아버지는 스탈린 (Children of the Revolution, 1996)'는 원제목도 이 노래에서 따왔고 당연히 영화 속에도 삽입되었습니다.
예고편에도 노래가 나옵니다.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빌리 엘리어트 (Billy Elliot, 2000)'에도 나오죠.
울릭크 임티아즈 롤프센 감독의 '마지막 합작 (Den siste revejakta, 2008)'에도 나옵니다.
존 휴즈 감독의 '페리스의 해방 (Ferris Bueller's Day Off, 1986)'에는 바이올런트 팜므 버전이 삽입되었습니다.
Children of the Revolution
- Violent Femmes (1986)
바즈 루어만 감독의 '물랑 루즈 (Moulin Rouge!, 2001)'에는 여러 버전이 등장합니다.
Children of the Revolution
- Bono & Gavin Friday (2001)
그밖에도 닐 조단 감독의 '플루토에서 아침을 (Breakfast on Pluto, 2005)'과 스테이시 페랄타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독타운과 Z 보이즈 (Dogtown and Z-Boys, 2001)'에서도 'Children of the Revolution'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자주 나오지는 않네요. ^^
'자주'의 기준이 불분명하긴 하지만... 그래서 제목에 '가끔'을 추가했습니다.
수백편의 영화에 삽입된 음악은 아니지만 소개하고 싶은 곡들도 있고,
정말 너무 '자주' 나오는 곡들은 목록을 다 찾아서 적는 것만 해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좀 지루하기도 하고... ;;;
그래서 섞어가면서 할 생각입니다.
- [닉네임] : 정병철[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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