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복]박보검 ~~건축학개론 감독 신작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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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6 15:12 조회수 : 31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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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서복'은 '건축학개론'(12)으로 410만 명 관객을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이용주 감독의 5년 만의 신작이다.
불로장생을 꿈꾸는 진나라 시황제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영약을 찾아 배를 타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서복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다.
박보검은 이번 '서복'에서 치유 능력이 있는 복제 인간 서복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나리오만 받았고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차기작에도 뜨거운 관심이 오르고 있다. 과연 박보검이 정유년 첫 작품으로 '서복'을 최종 선택할지 연예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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