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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 기준 별 다섯개~네개 영화 추천! (스압주의
상세 내용 작성일 : 15-08-18 17:46 조회수 : 795 추천수 :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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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왓챠 줄거리 : 1920년 미국 할리우드의 한 병원. 말을 타다 부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전문 스턴트맨 로이는 쇄골이 부러져 병원에 입원한 작은 꼬마 알렉산드리아와 친구가 된다. 어린 친구를 위해 로이는 매일 세상 끝 먼 곳에서 온 다섯 전사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고, 시간이 갈수록 현실과 환상은 서로 얽히고 뒤섞이게 되는데…

100자평 : 내가 살아가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그 사람을 만났다는 구원의 기적. 그 사랑스러움.

제 인생 영화에요! 사실 처음 포스터 보고 이건 도대체 뭔 영화인가 싶어서 한참을 안 보다가 어쩌다 한번 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말이 필요없습니다. 너무 좋아요. 영상도 엄청 예쁘고요 내용도 좋아요. 진짜 사랑스러움이라는 게 뭔지를 알게됐을 정도로 사랑스러워요.
자세한 리뷰는 http://todayhumor.com/?movie_46540 저번에 여기에 썼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스포라 더폴 보신 분들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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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100자평 : 아름다운 영상. 아이들의 나이가, 집 구조가, 빗소리가, 그 모든 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이 영화를 만들어냈다. 그 모든 사랑스러움이 끝났을때의 허무함.

간단한 줄거리는 2차 세계대전이 배경으로 한 나치 장교의 아들과 유대인 소년의 우정 이야기? 뭐 그런 식이긴 한데 짧게 요약하기에는 너무 먹먹해요.. 더폴을 보기전까지 저의 인생영화였어요. 물론 지금도 인생영화고요.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수도없이 많지만 그래도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아이들의 나이였어요. 아이들의 나이가 조금이라도 더 어렸더라면 아이들의 자신들의, 상대방의 상황을 아예 인지하지 못했을 거고 나이가 더 많았더라면 그때는 제가 이 아이들의 우정을 우정이라고 생각하지를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영화속 아이들의 나이는 이제 막 부모에게서 조금씩 거리를 두며 친구를 찾고 슬슬 세계의 전부가 자신의 집이 아니라는 걸 알고 집 밖에도 세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될 나이여서 더 영화가 좋았어요. 세상을 완벽하게 알지도, 마냥 순수하지만도 않지만 그래도 역시 순수한, 아이들이라서 영화가 끝난 후에 더 허무했고요. 열린 결말이 싫다는 사람도 있기는 했는데 저는 좋았어요. 저는 아직도 마지막에 아무도 없는 그 장면을 보면 항상 울어요. 가슴이 먹먹하고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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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100자평 : 원래 결말을 알고 봤기에 큰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이미 결말을 알고있음에도 소름돋게하는 연출력과 영상미가 뛰어났다. 나에게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감독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영화.

이건 줄거리를 적으면 스포여서 생략할게요. 왓챠는 100자까지 밖에 못써서 억지로 말을 우겨넣다 보니 100자평이 이상하게 되버리긴했는데 어쨌든 제가 인셉션을 좀 늦게 봐서 사실 결말을 미리 알고있었어요. 제가 원래 결말 알아도 별 상관 안쓰는 타입이긴 한데 그래도 영향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잖아요. 그런데 이 영화는 이미 다 알고 있던 거였는데도 소름이 돋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에 결말을 알고도 재밌는 게 사실 제일 좋지 않냐는 가사가 있는데 인셉션이 그런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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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100자평 : 교과서가 아닌 사람으로서의 이육사. 교과서에서와는 달리 파헤칠 필요가 없다. 그저 지켜보고 느낄 뿐.

시인이자 독립 운동가였던 이육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영상이 예쁘고 내용은 말할 것도 없어요. 사실 영화라고 보기는 애매하긴 한데 일단 영화라고 보자면 제가 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는 아니더라도 장면장면 마다 많이 돌려봤는데 특히 시부분을 많이 돌려봤어요. 그런데 제가 이거 본 다음년도였나? 어쨌든 시험보는데 이육사 시가 엄청 많이 나와서 다른 친구들 보다 쉽게 풀었어요ㅋㅋㅋㅋㅋㅋ 원래부터 좋았지만 생각치도 못하게 참 고마웠던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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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왓챠 줄거리 :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술, 담배에 쩔어 살면서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되는데...

100자평 : 화면 너머로 흘러 넘치는 섹시함.

저 이영화에서 처음으로 레이첼 와이즈를 봤는데 정말.....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기지? 막 그러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 키아누 리브스야 말할 것도 없고요. 일단 캐릭터들이 너무 섹시해요. 사람들이 이 영화는 금연 권장인지 흡연 권장인지 모르겠다고 하던데 그 정도로 키아누 리브스가 섹시하게 담배를 피워요....... 왜죠.... 왜 담배를 그렇게 섹시하게 피워야 하죠?
PS. 그래서 콘스탄틴2가 있다고요 없다고요? 언제나오는 지는 필요 없고 있는지 없는지라도 알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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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의 인터뷰

100자평 : 매력적인 캐릭터들.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영화보는내내 시간가는줄 모른다.

본격 브래드피트 보러갔다가 톰크루즈에 치이고 나오는 영화. 톰크루즈가..... 제가 지금까지 알고있던 그 톰크루즈가 아니었어요. 미모라는게 폭발한다! 물론 내용도 재밌어요. 브래드피트랑 톰크루즈가 장발? 그거까지는 아닌가. 어쨌든 머리가 꽤 길게 나오는데 사실 톰크루즈는 미모에 홀려서 머리 긴거 별로 상관 안썼는데 브래드피트는 진짜 청순해요. 긴머리가 그렇게 까지 어울리다니. 위화감아 일좀해라! 아, 그리고 커스틴 던스트 어릴때가 나오는데 앙칼지고 귀여워요. 비주얼만으로도 2시간을 감당할 수 있는데 게다가 내용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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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윌 헌팅

왓챠 줄거리 : 보스톤 남쪽의 빈민 거주지역에서 살고 있는 노동자계층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윌 헌팅(맷 데이먼)은 비천한 일을 살며 산다. 윌은 MIT 공대에서 교실 바닥 청소 일을 할 때 말곤 대학교 정문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다. 그러나 노벨상을 수상한 교수들조차 혀를 내두를 만큼 어려운 문제들을 싱거울 정도로 간단하게 풀어버린다. 그러나 그토록 머리가 비상한 윌도 어쩌지 못 하는 게 한 가지 있다. 폭행죄로 재판을 받게된 윌은 수감될 위기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윌의 유일한 희망은 심리한 교수인 숀 맥과이어(로빈 윌리암스). 숀은 윌이 가진 내면의 아픔에 깊은 애정을 갖고 관찰하면서 윌에게 인생과 투쟁하기 위해 필요한 지혜를 가르쳐 주는데...

100자평 : It's not your fault 많은사람이 명대사로 꼽는 대사인만큼 모든사람이 듣고싶었던 말이아닐까.

사실 제가 이영화를 본 이후로 미국 대학이 배경인 영화를 못봐요...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더라도 미국 대학만 보이면 굿 윌 헌팅이 생각나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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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100자평 : 사랑스럽다.

이거 왓챠 줄거리가 너무 길어요..... 간단하게 축약하자면 노래 부릅니다. 네. 노래불러요. 그런데 엄청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들 중 누구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제대로 간질간질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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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왓챠 줄거리 : 한강 둔치로 오징어 배달을 나간 강두, 우연히 웅성웅성 모여있는 사람들 속에서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냥 신기해하며 핸드폰, 디카로 정신 없이 찍어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정신 없이 도망가지만, 비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그 순간 괴물은 기다렸다는 듯이 현서를 낚아채 유유히 한강으로 사라지는데...

메르스가 터지고 다시한번 조명받은 영화죠. 극 사실주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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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것도 왓챠 줄거리가 너무 기네요. 남북전쟁을 배경으로한 사랑과 기타등등의 이야기입니다. 고전에 걸맞게 영화가 좀 길어요. 3시간 42분이에요. 그런데도 재미있어요. 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만과 편견, 오페라의 유령 책을 한 시기에 봤었는데 그때 제일 좋았던 책이 오만과 편견이어서 오만과 편견은 영화도 찾아보고 그랬어요. 그런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좋긴 좋았지만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았어서 그냥 한번 읽고 끝이었고 영화 찾을 생각도 안했는데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이 영화 보고 충격. 제가 본 첫 장면이 비비안 리가 코르셋 입는 장면이었는데 보자마자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생기지? 그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고전미라는게 이렇게 잘 어울리는 영화도 없을 거에요. 시간이 길긴하지만, 많이 길긴하지만........ 비비안 리와 클라크 게이블의 얼굴 감상한다고 생각하시면 시간 금방 갑니다. 원래부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책을 좋아하시던 분들도 재밌게 보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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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

왓챠 줄거리 : 눈부신 만년설로 뒤덮인 봉우리와 맑고 깊은 계곡, 한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 위에 노니는 수천 마리의 양떼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8월의 브로크백 마운틴. 이곳의 양떼 방목장에서 여름 한 철 함께 일하게 된 갓 스물의 두 청년 에니스(히스 레저)와 잭(제이크 질렌할)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 대자연의 품에서 깊어져간 그들의 우정은 친구 사이의 친밀함 이상으로 발전해간다. 그들 앞에 놓인 낯선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짧은 방목철이 끝나고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두 사람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결혼해 아이를 낳고 평범한 생활을 하다가 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단번에 브로크백에서 서로에게 가졌던 그 낯선 감정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가능한 한 오랫동안 조심스럽게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에니스. 아무리 무모하다 해도 두 사람만의 새로운 삶을 시작해 보고 싶어하는 잭. 입장은 달랐지만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만은 한결같았던 두 사람은 그 후로 일년에 한 두 번씩 브로크백에서 만난다. 20년간 짧은 만남과 긴 그리움을 반복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관계는 뜻밖의 사건으로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100자평 : 사람은 너무나도 쉽게 자신과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몰아 붙인다.

친구가 이거 보고 결국은 불륜인 거 아니냐고 했는데. 맞아요. 불륜이죠. 하지만 불륜에대한 죄를 묻는다면 그건 아내들이 화를 내야죠. 사회가 그 둘에게 죄를 물을 자격은 없었어요. 오히려 사회가 둘을 몰아감으로서 아내들은 화를 낼 기회조차 박탈 당했죠. 불륜은 동성애와 상관없이 비난받아야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 속에 동성애를 집어넣으니까 오히려 정당하게 화를 낼 자격이 있던 아내는 자신의 남편에게 화조차 내지 못하게 됐죠. 결국 모두가 피해 받았어요. 사회때문에요. 제이크 질렌할과 히스레져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권리가 있었고 아내는 남편의 불륜에 죄를 물을 자격이 있었는데 결국 사회때문에 그 자격이 박탈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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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줄거리 : 단테의 신곡과 쵸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비만증인 남자는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었고, 악덕 변호사 역시 강압에 의해 식칼로 자기 살을 한 파운드나 베어내서 죽는다. 첫 범행이 벌어지자마자, 은퇴를 일주일 앞둔 흑인 노형사 윌리엄 소머셋(William Somerset: 모건 프리먼 분)은, 조직적이며 지적인 사고능력으로 그것이 기나긴 연쇄 살인의 시작에 불과함을 직감하는데.

100자평 : 완벽히 나는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어 기분이 나쁘다. 미약한 죄책감과 소름.

이 영화로 브래드 피트랑 기네스 펠트로가 만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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