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GOOD KILL
감독 : 앤드류 니콜
출연 : 에단 호크, 브루스 그린 우드, 조이 크라비츠, 재뉴 어리 존스 (벌써) 이런 시대가오고있다 네요. 어떤 의미 무섭다. 무인 폭격기를 1 만 ㎞ 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원격 조작하여 공격한다. 폭격기 조종사는 안전한 장소에 마치 게임처럼 공격 지점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뿐. 모니터에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조용한 실내에서 단지 조금 전까지 화면에 비쳐 있던 건물은 날아가, 찍혔다 인간도 까맣게 혹은 토막 시체가되어있다. 그런 일을 하루 몇 시간하고 끝나면 집에 가서 가족과 평범한 일상 생활로 돌아 간다. 한동안 작전을 확대 해 가고, 처음에는 특정 건물, 특정 인물만을 노리고 공격이었던 것이 범위가 넓어 가고, 주위의 민간인을 끌어도 어쩔 수 없다는 방향으로 바뀌어 간다. 이 방식에 조종사들의 마음이 서서히 침식되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 내고 있는데, 이것은 보통의 전쟁 방식이 간다고하면, 곧 정말 게임을하는 것처럼 아무런 주저도 없이 무인 폭격기를 조작 할 수있는 병사가 나와 버릴지도 모릅니다군요. 그게 제일 무섭다. 자신이보고있는 모니터에 비쳐있는 것은 게임 캐릭터가 아니라 살아있는 인간 이구나라고 실감 할 수 있는지 여부, 거기가 관건 생각이 듭니다. 혹시 미래의 전쟁은 군인은 죽지 않고 민간인 만 점점 살해 당한다. 그런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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