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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아의 대권을 향한 트레이드와 넥센의 향방
상세 내용 작성일 : 17-07-31 21:09 조회수 : 33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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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호즈가   트레이드   마감   당일  2:2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

넥센은   지난     구원왕   김세현 (30)   대주자   요원   외야수   유재신 (30)   기아로   보내고   좌완   손동욱 (28)   이승호 (18)   받았다 .

일각에서는  ' 뒷돈이   오갔다 기아   밀어주기다 하는   식의   이야기들이   오고   간다 넥센이   명백히   이해할     없는   트레이드를   했다는   이야기다 주전   선수를   보내고   유망주를   받아왔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이번   트레이드를   포함한   넥센의   트레이드   역사와   더불어   명운을     기아의   행보를   살펴보자 .

 

1.  기아의   선택

(1)  대권을   향한   퍼즐

지난       동안   기아의   약점은   물방망이와   고질적인   불펜이었다 최희섭   김상현   듀오   해체   이후 김주찬을   영입하고   이범호도   데려왔지만   주전   선수들의   노쇠화와   굼뜬   세대교체로   폭발력을   갖춘 타선을   구성하기   어려웠다 .

그러나   김기태   감독의   부임   이후  1, 2 군의   거의     선수를   테스트하고     기용하면서   주전과   비주전을   격차를   최대한   줄였고   새로운   얼굴을   발굴했다 거기에   완숙기에   접어든   나지완과   아프지   않은   김주찬 이범호에       최형우를   영입 김선비과   안치홍의   복귀에   트레이드로   데려온   이명기까지     샐틈   없는   강력한   타선을   완성했다 백업으로   나서는   만능유틸   서동욱과   유망주   최원준   등의 전력도   탄탄하다 .

 

그러나   시즌   초부터   계속   되어     불펜   문제는   답이   없어보였다 기대주   한승혁과   홍건희의   부진에 임창용의   난조 믿을만한   좌완   원포인트조차   없는   불펜진은   등판하면   점수를   내주기   일쑤였다 김윤동이   마무리에   자리를   잡고   호투하고   있지만   과부하   논란이   항상   시달리고   있다 후반기에   접어들어   불펜이   다소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이제야   됐다   싶었지만   이번엔   타선이   말썽이었다 쉼없이 달려온   이명기 최형우   등의   컨디션이   후반기   특히   지난     주간   좋지   못했다 일례로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많은   점수를   내지   못했고   롯데와의  3 연전에서   뽑아낸   점수는   고작  4 점아었다 점수차가 적을     등판한   불펜들이   호투한   경기도   있었지만  1, 2 점만     뽑았다면     좋은   성적을       있었던   기아였다 .

 

타선은     이상   보강이   어렵다 타자들의   컨디션은   여름이   접어들어     나빠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김세현   트레이드는   그래서   이루어진   것이다 .

1 점을   지키기   위해서   강력한   패스트볼이   포크볼을   갖춘   김세현이  7 회나  8 회에   등판해  1 이닝만   낙아주면   노장   임창용이나   신예   김윤동이     쉽게       있다 거기에  9   윤석민이   돌아와   어느   정도 역할만   해준다면   대권   도전은   충분히   가능하   보인다 .

 

(2)  유망주   출혈

가방   논란이   되는   부분은   김셰헌을   주고   겨우   받아온     손동욱   이승호   냐는   점이다 김세현은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프로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고   지난하   구원왕까지   거머쥔   김세현과   아직   미완의   대기인   손동욱과   이승호가   비교대상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번   트레이드에 대한   넥센   팬들   뿐만   아니라   타팀의   팬들도   뒷거래가   있었다고   한다 .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도   않다 .

지난     구원왕을   차지했을   김세현의   가장     강점은   강력한   구위도   있지만   피홈런이   적고   볼넷이   적다는   점이었다 상대적으로   피안타율은   낮은   편이   아니었다 올해   들어와서   로케이션을   잃어버리고   구위도   떨어진   탓에   피안타율으  .333 으로   급증했다 볼넷도   지난   해에   비에   늘어났고   특히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맞아나가는   확률이   너무   높아졌다 지난   해만   못한   것이   수치로도   경기력으로도   확연히   드러난다 과연   김세현이   구위를   완전히   회복하고   지난   해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지 미지수다 지난   해를   제외한   김세현의   통산성적     첫해인  2007 년은   제외하고는  3 점대   평군자책점도   기록해     적이   없다 도리어   지난   시즌이   플루크였을   가능성     대두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

그런   김세현을   두고   그것   밖에     받았느니   하는   것은   헛웃음을   나오게   하는   이야기다   수만   있었다면   김세현이   아니라   이승호   손동욱이   야수   하나를   얹어  KT  김재윤을   받아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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