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촬영 현장 취사 자동차를 선물했다.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측은 28 일 "박지성이 지난 27 일 황정음, 박서준과 드라마 '킬 미 힐 미'에 함께 출연 한 인연으로 촬영 현장에 취사 자동차를 선물했다 "고 밝혔다. 지성은 훨씬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강행군을 계속하고있는 황정음과 박서준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드라마 직원을 위해 보양식 인 삼계탕을 준비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냈다. 이외에 지성은 식사 메뉴를 직접 고른 것은 물론, 촬영에 방해가되지 않도록 취사 시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섬세한 배려를 보여 '그녀는 예뻤다'팀에 큰 감동을 전했다. 특히 "사랑하는 동생들. 너희들은 귀여웠다. 오늘은 내가 한턱 '라는 센스있는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으로 황정음과 박서준로 향하는 지성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 이에 박서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수막 인증 샷과 함께 "오빠 사랑 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정음 역시 "찌손옷빠 정말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남긴 후 삼계탕으로 배를 채운한다. "그녀는 예뻤다 '의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지성의 깜짝 선물을받은 황정음과 박서준이 만면의 미소를 보여 피로를 날려 촬영을 계속했다 "며"시청 들뿐만 아니라 동료 배우의 열혈 응원에 배우가 더 힘을 내고있다. 향후 전개되는 내용도 많이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