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16)이 영화 '덕혜 옹주」에서 히로인 덕혜 옹주 (1912 - 1989 년)의 소녀 시대를 연기하게되었다. 「덕혜 옹주」는 2009 년 출간 된 동명 소설의 영화화. 조선 제 26 대 국왕 고종의 딸, 조선 마지막 황녀 인 덕혜 옹주의 인생과 덕혜 옹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람들을 그린다. 　먼저 히로인 역의 손예진 외에도 박해일, 윤 · 제문 등의 출연이 확정되어 이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실제 사람과 고증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화제 작품이다. 　김소현은 일본의 지배하에 고종의 외동 딸로 태어난 조선 마지막 황녀 · 덕혜 옹주의 소녀 시대를 연기한다.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희생 된 강한 여성이라는 설정이다. 　이제 김소현은 MBC '해를 품은 달'(2012 년) 이후 오랜만에 사극에 도전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