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 정상화 50 주년을 기념 해 일본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한국 영화제가 열린다.

주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오사카 한국 문화원 (원장 바쿠요운히ェ)는 오는 11 월 13 일부터 15 일까지 오사카시 지식 극장 (Knowledge Theater)에서 '제 1 회 오사카 한국 영화제'를 개최한다.

한국 문화원은 "재일 동포가 가장 많이 사는 오사카에서 한류 팬들을위한 다양한 한국 영화를 선보이는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영화 상영 외에도 영화 음악 콘서트, 배우 · 감독과 함께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고 소개했다.

영화제를 통해 일본에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은 "극비 수사」 「우아한 거짓말」 「아버지를 빌려드립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화장」 「톱스타 '등 6 편이다.

"토크 콘서트 '에는'극비 수사 '에서 수사관 역으로 주연을 맡은 김윤석과'톱스타 '로 감독 데뷔 한 배우 박중훈이 각각 13 일과 14 일에 영화 상영 후 무대 올라 영화 제작의 뒷이야기와 소감 등을 털어 관객과 일문일답을 나눈다.

14 일 오후에는 특별 이벤트로 '한국 영화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한일 양국에서 사랑받은 영화 음악 'When I Dream (쉬리)', '비와 당신 (라디오 스타)」 「인연 (왕의 남자)」 「Nessun Dorma (빠빠로찌)' '하얀 나비 (수상 그녀) '노란 셔츠 입은 남자 (국제 시장)'등 10 곡의 영화 주제가 삽입 노래를 3 인조 크로스 오버 앙상블이다 인치 에로 소프라노 건 민 송 가수 그냥 부른다.

특별 게스트로 박중훈도 무대에 올라 '라디오 스타'에서 직접 부른 '비와 당신'을 관객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

바쿠요운히ェ 원장은 "2006 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이후 일본에서 정체하는 한국 영화 붐을 다시 일으켜 보자는 취지로 영화제를 기획했다"며 "일본의 한류 팬과 한국 영화인이 교류하는 연례 행사로 축제를 키워 나가고 싶다 "고 의욕을 내비쳤다.

제 1 회 오사카 한국 영화제'내달 13 ~ 15 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