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황정민이 촬영 마지막 날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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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9 16:28 조회수 : 30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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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은 9 일 오전 서울 강남 지역 압구정동 (압구정 동) CGV 압구정 점에서 열린 '히말라야'(감독 이석훈) 제작보고 회에서 촬영 비하인드 영상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MC가 지적하면 "땀을 닦아뿐"이라고 변명하고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나만 힘들었던 것은 아니고 모두가 힘들었다. 어쨌든 영화를 찍게되면 다양한 지원 받게된다 이번에는 전혀 그런 환경이 아니었다. 산에 오르는 동안, 모두가 각각 살아 가야한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것만 가져 가면 좋지만, 직원들은 각 장비도있다. 무거운 장비를 가지고 가야했기 때문에. 그런 대단한 것이 있었다 했다. 그런 일이 한꺼번에 분출 해왔다 "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고가 일어날 수없이 끝났으므로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면 사고가 일어나는 상황이었는데 다친 사람은 아니라 끝난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었다. 감사의 눈물이었다"고 덧붙였다.
황정민은 극중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인 엄홍길 역을 맡았다.
"히말라야"는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 한 후배 대원들의 시신을 회수하는 기록도 명예도 보장도없이 목숨을 걸고 다시 에베레스트에 오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대원들의 가슴 뛰는 도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 월에 한국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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