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길
이 영화 다들 보셨는지요
저는 그 영화를 보면서 만약에
내가 저 상황이였으면 어땠을까,
나의 약혼자가 저 상황이였다면,
또 우리 어머니가 저 상황이였다면 얼마나 속이타고
답답했을까 하면서 굉장히 감명깊게 본 영화 입니다.
그러다 방금 모 어플에서 눈팅하다가
제가 직접 본 게시글인데
저의 판단이 잘못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앞뒤 막론하고 프랑스 실정법을 어겼으니
범죄자이다. 허나 무능력한 대사관, 정부등의
안일한 대응이 만들어낸 피해자이미지로
동정심을 유발하는 영화이다.
라는 느낌이 상당히 드는 글을 봤습니다
또 명성황후는 드라마 뮤지컬에서 비춰진
비운의 왕비마냥 포장한 내용을 보고
안쓰러워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타깝다 라는
내용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게시글에서는
청나라 서태후 보다 썅x이라는 표현까지 하는데
제가 잘못된 사고를 가지고 있는건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오유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