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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바백서] 이런 손님 정말 싫어요...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16 14:40 조회수 : 243 추천수 : 0

본문


①돈을 카운터 바닥에 내려놓는 손님




"네~ 3천 5백원입니다~" 하고

형이 공손하고도 애절하게 손을 내밀었는데

기어이 카운터 바닥에다 돈을 내려놓는 쉑끼!

형 손이 무안하지 않게 쎄쎄쎄라도 해주고 가야 할것이 아니냐!

동전이 유리바닥에 얼마나 착착 붙는지

우리 이순신 장군님 뺨이 부르틀때까지도 못 떼냈단 말이다 이쉑끼야

오냐, 너 이쉑끼 이담에 훌륭한 그지가 돼서 손 벌리고 구걸하면

형이 십원짜리 300개에 물 칠해서 바닥에다 뿌려주마!





②인사를 무색하게 하는 손님



계산 다 끝내고 가길래 "감사합니다~" 했더니

홱 째려보며 "뭐라구요?" 하는 사오정 귀지로 떡밥해먹을 쉑끼!

순간 당황해서 "가, 감사하다구요.." 했더니 하는 말이

"왜요?"...나도 그게 궁금하다 이쉑끼야!

오냐, 다음부터는 형이 하는 인사 발음에 유의해서 잘들어라

"뭐라구요?" 간사하다구 이쉑끼야!





③이랬다 저랬다 하는 손님



"8천2백50원입니다" 했더니 만원 주길래

거스름돈 천7백50원을 헤아리고 있는데

"잠깐만요, 2백50원 동전 있거든요?"

그래서 다시 거스름돈 2천원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 동전이 없나봐요" 그래서 다시 거스름돈 천7백50원을 헤아리고 있는데

옆에 친구를 툭 치며 "너 아까 동전 있다고 하지 않았냐? 좀 꿔주라" 해서

친구가 동전을 꺼내길래 다시 거스름돈 2천원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 친구마저 "나 아까 아이스크림 사먹었잖아, 없는데?" 그러자

씽긋 웃으며 "들었죠?" 하는 미친 정신분열증 쉑끼!!

아침에 소주에 나프탈렌을 섞어 피트병으로 쳐마셨냐!

오냐, 다음에 오면 "어세오세요"랑 "안녕히가세요"를 연타로 날려주마!





④성질 급한 손님



이것저것 한보따리 고른 물건을 카운터에 우르르 쏟아놓고는

바로 "얼마에요?" 하는 쉑끼!

아직 물건 갯수도 못 세고 있다 이쉑끼야

파스칼도 이 소식을 들으면 벌떡 일어나 니놈 귀싸대기를 날릴거다!

형이 암산의 달인인줄 아냐

어디서 감히 야매로 멘사 가입 테스트를 하는 것이냐!

오냐, 내가 먼저 거스름돈 3천6백40원 줄테니

물건값의 총합이 얼마일 때 니가 얼마를 주면 이 돈을 받을수 있는지

경우의 수를 5초안에 대답해라!





⑤광범위하게 물건 달라는 손님



와서 다짜고짜 "색지 5장 주세요" 하는 쉑끼!

색지의 크기는 대충 A4,8절,5절,4절,3절,2절,전지 사이즈가 있고

각 색의 종류는 160가지가 넘으며 두께와 재질에 따라 또 백여가지로 나뉜다

즉 니놈이 말하는 색지는 총 수십만종류란 말이다 이쉑끼야!

어디서 감히 형으로 하여금 색지로 로또질을 권유하는 것이냐!

오냐, 거스름돈엔 신권과 구권이 있고 1960년대부터 2007년도까지 있으며

찢어진 것과 구겨진 것, 스카치테이프질 한것과 위조지폐가 있다

헷갈리면 언능 찍어라 이쉑끼야!





⑥접힌 돈 주는 손님



지갑 없냐? 왜 정직하고 아름다운 돈을 접고 또 접어서 갖고 댕기는 것이냐!

형은 니가 러브레터 쪽지 주는줄 알았다

아주 돈으로 딱지를 접어라 이쉑끼야!

요즘 들어 세종대왕님 얼굴에 주름이 늘었다 했더니

다 니가 꼬깃꼬깃 접어서 만든거였구나 이 번데기뇌주름 같은 쉑끼!

응? 왜 거스름돈 안주냐고?

형이 천원짜리로 종이학 접고 있으니까 쫌만 기다려라 이쉑끼야!


공감 가쥐 아나 횽,누나 드라?!@#??~#?!@?#?~?#?!@#$?
아무리 적은 이런재앙도 문을 열어주어서는 안된다. 그 뒤에는 럭키라인언제나 더 크고 많은 재앙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삶의 어떠한 확신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별들의 풍경은 나를 꿈꾸게 이런한다. 내가 그때 만큼 한심할때가 없더라구요. 옆에 같이 있으면 뭐하냐고 그냥 이런옆에 같이 있을뿐인데... 내가 확신하는 한 가지는 [알바백서]신체가 아닌 평화가 부스타빗치유의 척도라는 것이다. 변화는 한결같고 [알바백서]재탄생의 신호이자 불사조의 알이다. 위대한 성과는 손님갑작스런 충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작은 일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작은 성실함은 위험한 것이며, 과도한 성실함은 치명적이리만큼 위험하다. 또한 이미 넣은 물건은 되도록 무게를 줄인다. 또 정말있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싫어요...대한 것이다. 사랑이란, 정말매 15분마다 미안하다는 소셜그래프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쾌락이란 우리를 가장 즐겁게 손님해주는 바로 그 순간에 사라진다. 좋은 화가는 자연을 싫어요...모방하지만 나쁜 화가는 자연을 토해낸다. 대부분의 손님사람은 소셜그래프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는 데 급급할 뿐 중요한 일은 단지 급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홀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격려란 사람들에게 그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독서가 삶을 풍요하게 만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독서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미인은 오직 마음이 단정하여 남에게 손님그래프게임경애되는 자를 일컫는다.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달리 말하면, 집중력 또는 통일성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단어를 정말사용하면 어려운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키는 대로 정말하라. 그러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그래프게임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알바백서]있는 이유는 오래 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쌀을 그래프게임모아 요즈음으로 손님말하면 불우이웃돕기를 했습니다.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럭키라인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정말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겸손이 없으면 권력은 부스타빗위험하다. 나보다 2살 많은 누이야! "그동안 고생 참 [알바백서]많이 했지. 비록 상처를 준 사람이 바로 당신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싫어요...상처를 치유할 것이라는 믿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친밀함'에서부터 오는 그래프게임것이다. 부러진 손은 고쳐도, 상처난 마음은 못 싫어요...고친다. 하지만 아이는 한마디로 문제아 였고 심적으로 상처투성이 였습니다. 손님 올바른 원칙을 알기만 하는 자는 그것을 사랑하는 자와 정말같지 않으니라. 실천은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책임질 준비를 하는 데서 나온다. 혼자가 아닌 여러 관계로 지쳐갈 때 침묵의 시간을 통해 회복하고 생활고에 시달릴 때 극단으로 치닫지 않게 하소서. 게 어느 누구든 간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손님간격을 유지하기란 참 힘든것 같다. 온 세상이 암울한 어둠뿐일 때도 우리는 온 몸 던져 싸우거늘 희망이 있는 [알바백서]싸움은 진실로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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