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재현, 중국서 먼저 '발연기 논란' 벗을까????대만의 여배우 안이쉬안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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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4 11:07 조회수 : 54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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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안재현이 출연한 중국영화 ‘내 별자리는 처녀자리’(감독 천빙)의 촬영이 마무리됐다.
‘내 별자리는 처녀자리’는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일에는 완벽하지만 사랑을 모르는 두 남녀가 음식 맛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안재현은 극 중에서 미식 잡지 편집장이자 미식 평론가 렁안 역을 연기했다. 대만의 여배우 안이쉬안과 호흡을 맞췄다.
안재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출연, 엠넷 ‘엠카운트다운’ MC 활동을 벌였다. 드라마 ‘블러드’로 주연으로 급부상했으나 완성도가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아온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중국어권 팬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영화는 2016년 개봉한다. 배급은 중국 최대 배급사이자 제작사이기도 한 차이나필름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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