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영화] 김성주 논란, 자업자득인가 마녀사냥인가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21 11:52 조회수 : 495 추천수 : 0

본문


김성주를 향한 여론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김성주가 최근 특별히 논란이 될 발언, 혹은 행동을 한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것은 독특한 현상이다. 이는 뜬금없는 마녀사냥일까, 과거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자업자득일까.

논란은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김성주를 공개 비판하면서 시작됐다. MBC 노조 총파업이 한창인 가운데 주진우 기자는 파업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주진우 기자는 지난 2012년 MBC 총파업 당시를 회상했다.

주진우 기자는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마이크를 내려놓았던 MBC 기자, 아나운서, 스포츠 캐스터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그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다.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진짜 패고 싶다"고 다시 격한 표현으로 김성주를 저격했다.

주진우 기자는 특히 김성주의 누나인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가 최근 시사인에 항의전화를 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강재홍 아나운서가 시사인에 파업일기를 쓰고 있는데 김성주가 한줄 들어있었다고 한다. 매너라고는,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이 윽박지르고 있더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2007년 MBC에서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었다. 2012년 총파업 당시 MBC는 런던올림픽 중계 준비에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었다. MBC는 스포츠 캐스터 경험이 많은 김성주에게 손을 내밀었고 김성주는 이를 계기로 약 5년만에 친정에 복귀했다.

이후 김성주는 소치올림픽, 브라질올림픽, 리우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MBC에서 중계를 맡아왔다. MBC '아빠어디가', '복면가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톱MC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그의 선택은 당시에도 논란이 됐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주진우 기자 발언 후 김성주의 5년전 선택에 대한 갑론을박이 다시 온라인을 달궜다.

논란이 계속되며 김성주가 부부싸움을 할 당시 아이를 무기 삼았다고 한 이야기, 취업준비생 당시 뒷바라지 했던 아내와 결혼을 미루며 선을 봤던 이야기 등 그의 과거 발언까지 다시 화제를 모았다. 그가 진행 중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김성주를 하차 시켜야 한다는 글까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누군가는 프리랜서였던 김성주의 선택을 비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동료들의 투쟁을 발판으로 삼았으니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김성주를 옹호하는 이들은 5년 전 일로 김성주를 비판하는 건 과한 마녀사냥이라 말한다.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김성주는 이미 프리랜서 방송인이었다. 언론인이 아닌 예능인이었으며 김성주가 하지 않았어도 누군가는 대체 인력으로 투입됐을 터다. 때문에 당시 파업의 실패를 김성주의 잘못으로 몰아갈 수도 없다는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선택의 자유도 있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다.

반면 김성주에 대한 비판이 결국 본인의 선택에 인한 자업자득이라는 반응도 거세다. 당시 MBC 노조는 자신들의 복지나 연봉협상 등을 이유로 파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공영방송 정상화라는 가치를 내세우고 있었다. 런던올림픽은 노조에게 사측과의 갈등에서 중요한 무기였던 상황. 결과적으로는 언론인 출신인 김성주가 옛 동료들의 투쟁을 기회로 삼은게 됐다. 게다가 김성주는 당시 Mnet '슈퍼스타K' 등의 성공으로 경제적으로 크게 힘든 상황도 아니었다.

한편 시사인에 따르면 김성주 누나가 시사인에 항의한 MBC 아나운서의 글은 '방송인의 본령을 지키려 분투하는 아나운서의 빈자리가 어떤 사람에게는 ‘기회의 땅’이 된다. ‘기회의 땅’에서 도드라진 사람이 프리랜서 김성주씨다'는 내용이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9161812272410
좋은 냄새든, 마녀사냥인가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절약만 하고 쓸 줄을 출장안마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자업자득인가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잘못을 받아들인다면 나는 인간으로서 논란,나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자업자득인가너무 잘 알면 미워한다. 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 걷기는 과도한 노력을 하지 않고서도 논란,몸이 유연해지도록 만들어준다. 사람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자업자득인가있는 인생은 하나 밖에 없지만, 독서는 온갖 인생의 체험을 가르쳐 준다. 자녀 때문에 화가 날수 있다. 속터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수 있다. 자신의 인생 제1원칙에 대해 의심을 품어보았다는 것은 교양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다. 자업자득인가 지금으로 자업자득인가생각하면 비전스쿨교육이라고나 할까? 좋은 화가는 자연을 모방하지만 나쁜 자업자득인가화가는 자연을 토해낸다. 그의 자랑하는 목소리가 커질수록 김성주우리가 숟가락을 세는 속도는 빨라졌다. 출장안마 익숙해질수록 상대방을 마녀사냥인가새롭게 출장안마바라보고 배려해야 한다. 그것은 "KISS" 이다. 자업자득인가이는 "Keep It Simple, Stupid(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하라)" 는 말을 축약한 것이다. 내가 오류를 범하기 쉽다는 것을 안다고 마녀사냥인가해도 실수를 피할 수는 없다. 다만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뿐이다. 두 가지 모두 마녀사냥인가우리가 사고하지 못하게 만든다. 꼭 필요한 것 중에서도 여러 용도로 쓸 수 논란,있는 물건에 우선권을 준다. 재산보다는 사람들이야말로 회복돼야 하고, 새로워져야하고, 활기를 출장안마얻고,깨우치고, 구원받아야한다. 결코 자업자득인가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마녀사냥인가행하지 말라. 화제의 빈곤은 지식의 빈곤, 경험의 빈곤, 감정의 빈곤을 의미하는 것이요, 말솜씨가 없다는 것은 그 원인이 불투명한 사고방식에 자업자득인가있다. 명예를 잃은 자는 다른 자업자득인가어떤 것도 잃을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땅 냄새를 맡지 못한다. 늘 땅에서 살아서 코에 김성주땅 냄새가 배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김성주그들을 돌봐줘야 한다거나 세상이 그들에게 뭔가를 해주어야 한다는 식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개는 돌을 자업자득인가던진 사람이 아니라, 돌에게 화를 낸다. 적절하며 가능한 짧게, 그러나 항상 쉽게 말하라. 연설의 목적은 김성주허식이 아니라 이해시키는 것이니까. 시장 마녀사냥인가참여자들은 시장 가치에 따라 행동하고, 시장 가치는 그 특성이 사회를 유지하는 도덕 가치와 전혀 다릅니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김성주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마녀사냥인가컨트롤 하지 못하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꿈을 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그가 꾸고 있는 마녀사냥인가꿈입니다. 변화란 단순히 논란,출장안마과거의 습관을 버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김성주것 이상이다. 올바른 원칙을 알기만 하는 마녀사냥인가자는 그것을 사랑하는 자와 같지 않으니라.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대해라. 아이들보다 마녀사냥인가더 눈 치빠른 사기꾼은 아무도 찾아낸 적이 없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화영화 목록
영화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604 재밌는거 없나 혼술하면서 볼 영화 추천좀 슉히 12-25 77 0
3603 애니 만들어서 취업 해보자! 인기글관련링크 오타쿠만들기 09-16 373 0
3602 승무원유니폼 성상품화논란 룩북유튜버채널 현재상황 인기글 기새둣 12-16 1195 0
3601 '레베카' 오늘(21일) 공개…미스터리 명작 심리 스릴러의 관… 인기글 카리아리 10-21 844 0
3600 '반도' 예매율 81.4%..코로나 난국 헤쳐나갈 유일한 해법… 인기글 건설로봇S2  07-14 1074 0
3599 살아있다 박신혜 단단한 여성’이라는 키워드를 인기글 건설로봇S2  07-02 1359 0
3598 [OSEN=김보라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영화 ‘테… 인기글 mentis 07-01 1922 0
3597 카라 강지영 맞아? 100㎏ 변신 후 몰라볼 뻔 ‘으라차차! …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06-26 1859 0
3596 이정재 "'다만악' 스케일 큰 액션신 7월개봉 인기글 식자 06-05 1115 0
3595 이재갑 "수도권 확진자, 폭발 직전…터지면 대구보다 … 인기글 역자 04-03 946 0
3594 유연석, '고요한 아침' 올가 쿠릴렌코 코로나19 확진으로 비… 인기글 mentis 03-16 1033 0
3593 하정우, 프로포폴 차명 투약 의혹에 입 열었다.."의… 인기글 mentis 02-19 900 0
3592 [종합] 곧 검찰 소환되는 하정우, 남은 메시지 바탕으로 무혐… 인기글 mentis 02-19 1078 0
3591 봉준호 알아? 너희 아버진 뭐하셔?” 봉준호 아들이 들은 말 … 인기글 사키아 02-12 982 0
3590 "모아둔 돈 달라"는 봉준호 말에 아내는 &… 인기글 카리아리 02-11 1006 0
3589 봉준호 아카데미 4관왕!! 인기글 카리아리 02-11 1102 0
3588 아카데미 4관왕’ 봉준호 감독의 대단함 인기글 식자 02-10 1326 0
3587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인기글 역자 02-10 1072 0
3586 "기생충 완전체 출격"..박명훈, 오스카 향… 인기글 오카베린타로 02-06 955 0
3585 마동석.안젤리나 졸리 ‘이터널스’ 주요 출연진 촬영 끝 인기글 mentis 02-05 1186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531607/35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677465/4000
  • 전문가 귀미요미 674818/20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667250/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00526/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33269/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667250/4000
  • 밀리터리 asasdad 568/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코스프레
  • e
  • 6
  • .
  • 3
  • 1
  • 170
  • 금일 방문수: 7,330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