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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기 데리고 전철탄거 정말 죄송합니다...
상세 내용 작성일 : 17-10-07 01:02 조회수 : 517 추천수 : 0

본문

14개월, 32개월 딸아이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도 애 둘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저도 힘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갈까봐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안하고 자가용을 끌고 다니자는 주의입니다.

물론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 꼭 나가야 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럴때는 가급적 자가용만 몰고 다녔었는데...



지난주에는 정말로 급한 일이 있어

애 둘을 데리고 전철을 탔더랬습니다.

조금 먼 길이었고 택시를 타기엔 금전적으로 조금 부담도 되고 해서요...

유모차까지 끌고...

물론 양보해주시는 분들 없습니다.

그걸 바라지도 않아요...

오히려 제가 짐이 좀 있고

애들도 좀 걸리적거리니

통행에 불편을 주는거 같아

괜히 미안해서 처음에는 타고나서

문앞에만 서있었지요.

나중에 다행히 자리가 하나 나서 앉았구요...



그런데 4살짜리 아이는 말귀를 알아들으니

얌전히 앉아 있는데

이제 2살된 14개월짜리 딸아이가

가끔씩 깍깍 거리는 소리를 내는겁니다.

물론 제가 안고 있었지만,

전철을 처음타서 인지

낯선 사람이 많아서인지

안고 서서 어르고 달래도 돌고 난리를 쳐도

조용하다 가끔씩 꺅꺅 거리면

진짜 난감하고 미안하더라구요.

다들 쳐다보고... 눈치주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

도저히 그 전철을 내리면

저도 어떻게 할 도리가 생각나지도 않고 막막하여

그냥 통로쪽에서 애 둘을 데리고 어르고...

조용해지면 한숨을 쉬면서

그렇게 타고 갔지요.

정말 땀이 삐질삐질... 미안하고... 당황스럽고...

전철을 탄걸 무지 후회 또 후회하면서... ㅎㅎ



제 바로 옆에 앉으셨던

오른쪽 총각, 왼쪽 아저씨...

잠 방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애들 데리고 도지히 못내린거 죄송하지만,

어쩔수가 없었어요...

사실 "어휴, 어휴"하면서 화내는 아저씨나

"아씨, 시끄러워"노골적으로 성질내는 총각이나

지금 생각해보니 좀 서러운 맘이 들더군요.



어쨌든 다음부터는 절대 전철이나 버스는 이용 안할 생각이에요.

더 심한 사람 만나면 애들 앞에서 무슨 무안을 당할지 좀 무섭기도 하더군요.

말을 알아 들을 만한 애가 말썽피우는 거라면 혼을 내서 가르치면 되겠지만,

그게 아니니 정말 미안하면서도 난감하더라구요.

다들 저를 한심하게 쳐다보는데...

에휴, 애들 클때까지는 자가용만 타고 다녀야 겠어요.

다시 생각해봐도 끔찍.... ㅎㅎ



그런데 저야 그냥 나중에는 자가용만 타고 다니자 위안삼으면 되지만,

대중교통밖에 이용할 수단이 없는 애기엄마들은 정말 어쩐데요...

매일 같이 치솟는 유가와 택시비 때문에

버스나 전철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애기엄마들은...



(출처 : '아기 데리고 전철탄거 정말 죄송합니다...' - Pann.com)
자유를 지키는 데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만이 자유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다. 진실과 기름은 언제나 물 위에 뜬다. 아기 모든 생명체는 절대로 선불유심내구제아름답지 않은 대상에게서 사랑을 전철탄거느끼지 않는다. 사랑을 하기 때문에 생명이 생동감 넘치게 약동하고 죄송합니다...일에도 의욕이 느껴져서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더욱더 친근감을 갖게 되어야 그 사랑은 진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젊음을 불완전에 대한 핑계로 대지 말라, 나이와 명성 또한 휴대폰내구제나태함에 아기대한 핑계로 대지 말라. 우리는 실례와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운다. 말로만 가르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아기 그러나 이미 예측된 위험을 감수하는 아기것은 드래곤타이거게임마다하지 않는다.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죽기를 소원함에도 죽지 못하는 것에 전철탄거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들은 인생에서 죄송합니다...컨트롤 가능한 것들에 집중한다. 컨트롤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자신의 태도뿐이다. 그사람을 무작정 기다리기는 전철탄거답답하고,먼저 다가가기는 어렵고, 내 모든 것을 보여주기에는 언제 뒤통수 맞을지 몰라 무섭다. 대부분의 사람은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을 아기처리하는 데 급급할 뿐 중요한 일은 단지 급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홀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걷기는 원기를 준다. 건강을 죄송합니다...유지하게 해준다. 그곳엔 기절할 만한 글씨가 전철탄거급전대출적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진정한 강함은 비록 작아도 여려도 생을 두고 정말끝까지 정진하는 것이다. 흔들려도 당일소액대출끝까지 걸어가는 것이다. 아파트 주변에도 이름 정말모를 새들이 조석으로 찾아와 조잘댄다.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데리고남에게 행하지 말라. 자신도 모르는 전철탄거사이에도 항상 주부대출의식하고 있기때문이다....그리고 우정과 사랑은 배신이라는 아주 조심해야되는 악마가 있다. 리더는 자기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자기의 약점을 전철탄거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자라 자연으로 돌아가 잘 아기살기를 바라는 선불내구제마음 간절하다. 그것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그 동안의 말 못할 상처들로부터 해방되고, 나 또한 누군가의 치유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 주는 친밀함. 아기 그리고 친부모를 이해하게 되었고 아기만났습니다. 누이만 생각하면 바카라항상 미안한 마음만 듭니다. 이런 정말내 마음을 알는지.." 창업을 할 당시 아버지의 차고에서 시작한것이 바로 데리고부모님에 대한 어릴때의 추억과 푸근함의 애착 드래곤타이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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