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와 또 호흡 ‘이번엔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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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1 13:23 조회수 : 42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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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와 또 호흡...‘이번엔 살인마’
[OSEN=박판석 인턴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틴 스콜세지의 신작 ‘더 데빌 인 더 화이트 시티’에 출연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틴 스콜세지의 새 영화인 ‘더 데빌 인 더 화이트 시티’에 살인마 역할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가 새로 출연할 영화에서 맡은 살인마 홈즈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는 1893년 시카고 세계 박람회를 배경으로 한다. 홈즈와 건축가 다니엘 번햄이 피해자를 유혹하기 위해 박람회장 근처에 지어진 호텔을 이용한다는 이야기이다.
디카프리오와 스콜세지 감독은 이번이 6번째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둘의 최근작은 2년 전 개봉했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이다. 디카프리오는 이 여황로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영화 '레버넌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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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와 6번째 만남…‘소시오패스 살인마 변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세기 시카고를 배경으로 세기의 살인마로 알려진 실존 인물 H.H.홈스 박사를 연기한다. 그는 27명의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공식적으로 파악되지 않은 사건까지 합하면 실제 희생자는 2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디카프리오가 연기할 홈스 박사는 전설적인 살인마 캐릭터 노먼 베이츠(‘베이츠 모텔’)나 한니발 렉터 이상의 광기어린 인물로 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가 오래 전부터 킬러 역을 맡고 싶어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그가 선보일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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