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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기에 빠진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 영화 '히말라야'이석훈 감독이 묻는
상세 내용 작성일 : 15-12-28 15:09 조회수 : 34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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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산악인 정신"을 증명 한 이석훈 감독

"코미디 전문 감독"라고 말을 걸면 이석훈 감독은 스스로 독사 고 털어놨다. 갑자기이게 무슨 일 일까. 심하게 진지한 표정에 차분한 어조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 그가 지금까지 만들어 온 작품을 우선 생각해 보자. 지난해 히트 한 '해적'을 비롯해 '댄싱 퀸'(2012)과 '방과 후 옥상'(2005) 등 모든 유쾌한 코미디 영화 일색이다.

"심각하게 보이는 사람이 코미디를 하니까 음험 것입니다. 전혀 의도가없는 듯 보이는데, 갑자기 날리는 것이니까"최근 서울 삼청동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설명을 추가 했다.

기발한 발상의 코미디로 상업 영화계에 발을 들여 놓은 그는 결혼하고 나서는 생활형 코미디를 선보이며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그러나 올 연말은 조금 다르다. 웃음은 상당히 억제 한 감동의 실화를 손에 돌아왔다. 영화 '히말라야'의 것이다.

"히말라야"는 2012 년경부터 본격적인 영화화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이미 2005 년 고 (故) 박 무테쿠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모인 휴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화되어이를 제작사 JK 필름이 영화화하고 싶다고 나섰다. 제작사는 당시 원정대의 대장이었다 엄홍길 씨를 여러 번 찾아가 겨우 설득에 성공했다. 고인의 열주기가되는 2015 년, 그렇게 영화는 탄생했다.

이석훈 감독은 "마음 속으로는 자신이 없었고, 그래서 거절 까 망설였다. 만약"해적 "을하고 있지 않다면, 생각조차 못 한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게다가 "한편으로는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를 잘 만들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다"고 당시의 고민을 드러냈다.

"(다큐멘터리로 제작되는만큼) 모두가 알고있는 이야기에서 예상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절대로"나를 울게 봐라! '라는 마음으로 오는 관객 분들도 계실 텐데 ......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영화를 그냥 눈물 계의 것으로하고, 코믹한 요소를 더 포함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자극으로 만들고, 영화가 히트한다고해도 유족 분들 확대 긁는하게되면이를 만든 보람이 없어지는 줄 알았는데. 타인의 고통을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난감 것 같았다. 고 박 무테쿠 대원의 아들은 중학생이지만,이 영화가 어쩌면 아버지의 또 다른 모습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 아닌가. 그런 신뢰를 배신 싶지는 않았다. 촬영 현장에 유족 또 한번 필요했고, 눈물을 흘리는 분도 오셨다. 그런만큼 산악인과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을 만들고 싶었다 "

그래서 현실성 담보가 중요하게되었다. 실제 해발 8000 미터까지 올라갈 수 없었지만, 적어도 높이 4000 미터에 촬영소를 만들고 전문 산악인의 조언을 받아 들였다. 배우들이 직접 장비를 메고 절벽을 등반 등산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말투를 고쳐 주면서 위화감을 최대한 줄이려고 맡았다. 그 중에서도 이석훈 감독은 "그 높이가 5 미터 걷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꽤 걸린다. 영화적인 상상력이 필요한 부분은 어느 정도 절충 지점을 찾으려했다"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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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산악인 정신"을 증명 한 이석훈 감독

"코미디 전문 감독"라고 말을 걸면 이석훈 감독은 스스로 독사 고 털어놨다. 갑자기이게 무슨 일 일까. 심하게 진지한 표정에 차분한 어조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 그가 지금까지 만들어 온 작품을 우선 생각해 보자. 지난해 히트 한 '해적'을 비롯해 '댄싱 퀸'(2012)과 '방과 후 옥상'(2005) 등 모든 유쾌한 코미디 영화 일색이다.

"심각하게 보이는 사람이 코미디를 하니까 음험 것입니다. 전혀 의도가없는 듯 보이는데, 갑자기 날리는 것이니까"최근 서울 삼청동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설명을 추가 했다.

기발한 발상의 코미디로 상업 영화계에 발을 들여 놓은 그는 결혼하고 나서는 생활형 코미디를 선보이며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그러나 올 연말은 조금 다르다. 웃음은 상당히 억제 한 감동의 실화를 손에 돌아왔다. 영화 '히말라야'의 것이다.
r.580x0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코미디 감독이 감동의 실화로 나선다

"히말라야"는 2012 년경부터 본격적인 영화화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이미 2005 년 고 (故) 박 무테쿠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모인 휴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화되어이를 제작사 JK 필름이 영화화하고 싶다고 나섰다. 제작사는 당시 원정대의 대장이었다 엄홍길 씨를 여러 번 찾아가 겨우 설득에 성공했다. 고인의 열주기가되는 2015 년, 그렇게 영화는 탄생했다.

이석훈 감독은 "마음 속으로는 자신이 없었고, 그래서 거절 까 망설였다. 만약"해적 "을하고 있지 않다면, 생각조차 못 한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게다가 "한편으로는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를 잘 만들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다"고 당시의 고민을 드러냈다.

"(다큐멘터리로 제작되는만큼) 모두가 알고있는 이야기에서 예상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절대로"나를 울게 봐라! '라는 마음으로 오는 관객 분들도 계실 텐데 ......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영화를 그냥 눈물 계의 것으로하고, 코믹한 요소를 더 포함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자극으로 만들고, 영화가 히트한다고해도 유족 분들 확대 긁는하게되면이를 만든 보람이 없어지는 줄 알았는데. 타인의 고통을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난감 것 같았다. 고 박 무테쿠 대원의 아들은 중학생이지만,이 영화가 어쩌면 아버지의 또 다른 모습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 아닌가. 그런 신뢰를 배신 싶지는 않았다. 촬영 현장에 유족 또 한번 필요했고, 눈물을 흘리는 분도 오셨다. 그런만큼 산악인과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을 만들고 싶었다 "

그래서 현실성 담보가 중요하게되었다. 실제 해발 8000 미터까지 올라갈 수 없었지만, 적어도 높이 4000 미터에 촬영소를 만들고 전문 산악인의 조언을 받아 들였다. 배우들이 직접 장비를 메고 절벽을 등반 등산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말투를 고쳐 주면서 위화감을 최대한 줄이려고 맡았다. 그 중에서도 이석훈 감독은 "그 높이가 5 미터 걷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꽤 걸린다. 영화적인 상상력이 필요한 부분은 어느 정도 절충 지점을 찾으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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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울게 봐라!"라는 관객과 눈을 거듭하고있는 유족의 사이에서

그동안 불모지 나 다름이었다 산악 영화를 왜 선택한 것일까. 물론 12 년 전 '폭풍우'라는 영화가 있긴했다. 그러나 그 영화는 알래스카 아시앗쿠 산에 오르는 도중에 조난하는 사람들의 로맨스 영화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있다. 이 영화를 접하면서 이석훈 감독은 "기술력이 부족했던 시대에 너무 앞서 가고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우연히도 우리 작품에 참여한 김태성 촬영 감독이"폭풍우 "의 촬영 조수이었다. 당시를 회상하며 노하우를 쌓은 것이 처음에는 그 것은 몰랐다. 그가 특전사 출신으로 '배틀 오션 / 해상 결전」나 「신궁 KAMIYUMI "몸을 아끼지 않았다는 소문을 듣고 초대했다 뿐이지 (웃음)

"히말라야 '를 만들었다는 당연히 관객들에게 공감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보편성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지만, 물론 걱정은있다. 모든 것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하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세워루 호의인양에도이 정도 돈이 걸린다고 계산하고 왜 하느냐고 반대도하고. 그런 마음이라면 '히말라야'가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무모하게 보이지 무가치 보여도,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우리는 너무 효율과 경제적 인 면만 계정하여 마치 그것이 좋은 것처럼 포장하지만, 영화를 통해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린 시절은 모두 의리와 우정을 중시했는데, 살아 있고 그것을 포기 경향이있다. 그런 본래의 가치를 잘 유지하는 분들이 산악인이라고 생각했다. "

자신의 의도에 언급하면서도 이석훈 감독은 경계했다. "한발 잘못"히말라야 "너무 교훈적 너무 것이 아닐까 최대한주의했다. 어색한 눈물이 아니라 어딘가 깊은 곳에서 공감할 수있는 눈물이었다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희생에 대해

이석훈 감독 역시 자신 자신에게 물었다. 가지고있는 것을 내던져 의리 또는 사랑 자신을 던질 수 있는가? 그는 "나 역시 위기에서 도울 것이다 누군가가 떠오른다. 주저없이 나설 것"이라고 답했다.

세상에는 돈으로 환산 할 수없는 수많은 희생이 존재 해왔다. 전쟁과 테러 또는 자연 재해로 종종 사람은 면식도없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걸고, 도움의 손을 내밀어왔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아닐까"라고 이석훈 감독이 말했다. "진부하다고 파악할 수있다 휴먼 원정대의 이야기가 위대한 이유가 거기에있다"고.

그 위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석훈 감독이 더욱 성장할 수있는 기회를 맞이한 것 같다. 한국 예술 종합 학교 출신으로 동문들이 깊은 작품을 찍고있을 때, 반대로 가벼운 상업 영화에서 접근 한 그다. "타고난 감각이있는 것은 아니다. 닐 사이먼 작가의 시나리오를 탐독하면서 코미디 감각을 익혀 왔고, 자연스럽게 코미디 영화를하고왔다"고 그는 겸손했지만, 그 역시 진화해야 타이밍임을 직감했다. 일상 계의 이야기로 감동을주는 감독이 한국에 많지 않다만큼, 그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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