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둔 많은 영화가 관람등급을 받았다.

19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자유연애시대'를 비롯해 '야한누나들' '뜨거운 이웃' '개인교수:심화학습' 등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자유연애시대'는 애인 사이인 민혁과 제인의 자유연애 이야기를 담는다. '야한누나들'은 오랜만에 만난 대학 여자 동기들의 수다와 성적 환상을 다루고 '뜨거운 이웃'은 전업주부가 된 남편 형민과 이웃집 학대받는 여성 혜진의 불륜을 담는다.

무삭제판도 개봉하는 '개인교수:심화학습'은 여자를 이론으로만 배운 성진이 옆집 여자 연화한테 여자에 대해 실전 강의를 받고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에프엑스 루나가 한나 역을 맡은 '번개맨'은 전체관람가다. '나쁜놈은 죽는다'와 '멜리스' '무수단'은 15세 관람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