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댄스] 초비,아비 - 눈이 펑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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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5 15:32 조회수 : 176 추천수 : 0
작성일 : 15-08-25 15:32 조회수 : 17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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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 소복 쌓인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졸린 두 눈을 비비적 대며
창밖을 바라봤지
커다란 머그컵에
채워진 우유를 홀짝거리다
불현듯이 떠오른 사실하나
오 벌써 크리스마스네
두꺼운 스웨터에
털장갑을 끼고 밖으로 가볼까
비록 내 손 잡아줄
남자친군 없어도
괜찮아 나름 당당하니까
하늘에 눈이 펑펑펑
거리에 눈이 펑펑펑
온 세상을 다 하얗게 덮어줄
하얀 눈이 내리는 날에
내맘에 눈이 펑펑펑
온종일 눈이 펑펑펑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날에
하얀 눈이 내려와서 너무 좋아
두꺼운 스웨터에
털장갑을 끼고 밖으로 가볼까
비록 내 손 잡아줄
남자친군 없어도
괜찮아 나름 당당하니까
하늘에 눈이 펑펑펑
거리에 눈이 펑펑펑
온 세상을 다 하얗게 덮어줄
하얀 눈이 내리는 날에
내맘에 눈이 펑펑펑
온종일 눈이 펑펑펑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날에
하얀 눈이 내려와서 너무 좋아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온 세상을 다 하얗게 덮어줄
하얀 눈이 내리는 날에
노엘 노엘 노엘 노엘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날에
하얀 눈이 내려와서 너무 좋아
- [닉네임] : 양파링[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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