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댄스] 푸른바다''냉정과 열정사이' 요시마타 료, 3월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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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6 17:10 조회수 : 36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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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이트어치브먼트그룹, 아이모션, GH엔터테인먼트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BGM 등에 참여해 시선을 모은 바 있는 일본 출신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가 오는 3월 내한 공연을 갖는다.
16일 라이트어치브먼트그룹에 따르면 요시마타 료는 오는 3월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요시마타 료는 이에 앞서 오는 24일 쇼케이스 무대도 갖는다.
요시마타 료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장미 없는 꽃집' OST를 발표하며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요시마타 료는 또한 국내에서도 드라마 '일지매'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현재 방송 중인 '푸른 바다의 전설' BGM에도 참여하며 그만의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한 바 있다.
요시마타 료의 단독 공연은 이번이 처음. 요시마타 료는 지난 2014년 '한일축제한마당 10주년' 기념으로 내한,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요시마타 료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4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 밴드 팀과 협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일본의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그의 감성이 가득 담긴 감동적인 무대를 전할 계획이다.
공연 주최 측은 "이번 요시마타 료의 내한 공연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특별한 게스트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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