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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댄스]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6 20:48 조회수 : 233 추천수 : 0

본문

요즘 뜨거운 감자가 된 군함도를 본 소감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불편하고, 먼가 슬픈거 같이 분위기를 만들지만 정작 눈물은 안나는 신기한 상황.
 처음 표현한 채탄 장면은 고증을 해서 잘 만든거 같음.(이 장면때문에 별 두개 줍니다.)

 2명의 탈출자를 어선에서 붙잡는거 조선인 앞잡이. 죽이는 것도 조선인 앞잡이. 
  (죽은것으로 표현하기 위해 익사시킴)

 주인공역할인 황정민, 수안 부녀 등장 장면. 자랑스런 일본에 징병 축하 공연. (굉장히 멋지게 표현)

 조선인 일본경찰 소개서 써주고 그 소개서 들고 단원과 같이 일본행... 같이 동승했던 모든 사람들 다 그  런  소개서 들고있슴. (은연중 자원해서 소개서 들고 간것으로 표현)
 
 처음 군함도 장면에서만 일본인이 때리는 장면 등장, 그 뒤로 직접적으로 일본인이 괴롭힌 장면이 있던  가?  (내 기억으론 기억이 안남)
 
 윤학철 <-- 가상의 인물, 독립운동하다가 일본에 잡혀서 군함도로 끌려온걸로 표현됨. 이 후 군함도 관  리 소장과 결탁, 조선인들 임금을 이 사람이 착취한걸로 나옴. (어? 이건 아니잖아, 머지?) 그 전 조선인  탈출하다 죽는거 다 이 넘 때문임. 영화를 보면 모든 갈등의 원인이 바로 이 인물로 인한것임을 알수 있  슴.
 
 이정현 이 맡은 역할은... 중국 쪽에서 위안부로 있다가 돌아와서 다시 군함도로 오게 된다는... 
 그 역할도 과연 위안부로 끌려갔던 분들 중 돌아온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영화 내에서 흐르는 조선인 비하발언들... 황정민이 "이래서 조선종자들은 안된다는거여"
그 전... 탈출모의 장면서는 "일본인들은 깨어있는 지식인이니 말하면 죽이진 않겠지"
마지막 탈출신에서는 일본간수는 쉽게 죽고, 정작 극적으로 악하게 표현하는것은 일본 앞잡이 조선인.


영화적으로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썼다기엔 무리한 표현들.
나쁜 조선인은 있지만 나쁜 일본인은 기억이 안나게 만든 극적 표현들.


" 왜? 군함도가 유네스코 등재가 되어서 분노하고 만든 영화라는데...
 정작 일본의 악함을 이야기한게 아니고 거기서 일한 사람들이 나쁜 넘이 있었고,
 그 나쁜넘들을 타도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풀어나간건지......"


심각하게 거기서 끌려가서 일하신 분들을 매도한 내용입니다. 

어떤 분들은 도대체 왜 군함도가 안좋은 영화인지 모르겠다고 증거를 대라고 하신 분들이 있어서
스포가 되지만 여러 플롯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군함도를 보라 보지말라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다만... 보더라도 제발 어떤게 진짜 역사인지 구분하고, 마냥 좋은 영화라고 빨지는 말자라는 겁니다.
이 외 여러가지 플롯들이 조선인은 못 배우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그래서 일본이 통치해서 균형을 잡고 
발전이 되게 했다고 외치는 뉴라이트 메세지를 잔뜩 집어 넣은 영화입니다.

보실 분들은 제발 어떤게 진실인지 구분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ㅠㅠ



 
 
그리고 새끼 가시고기들은 아빠 가시고기를 버리고 제 갈 길로 가버리죠.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훔치는 사람들에 대해 염려하지 마라. 독창적인 아이디어라면 그들의 목구멍으로 밀어넣어야 할 테니까.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우리의 삶,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고 사랑하기에는 더욱 짧습니다.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깜짝 놀랄 정도로 풍부한 음색과 선율이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루 종일 너무 많은 정보를 얻는 나머지, 그들은 상식을 잃어간다.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는 데 급급할 뿐 중요한 일은 단지 급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홀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승리를 즐기지만 그것은 순수한 고통이다.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즐기며 홀로 있으면서도 행복 할 수 있다. 음악은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어 새로운 발전과정으로 이끄는 포도주이다, 그리고 나는 인류를 위한 영광스러운 포도주를 쥐어짜내고 그들을 영적인 술로 취하도록 만드는 바커스이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에게 향하는 조소나 욕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잘 되면 한없는 보람이 있지만 잘 되지 못하면 다시 없는 무거운 짐이 된다.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타협가는 악어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잡아먹을 것을 기대하며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다.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친구가 옆에 있으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힘빠지는데 그럴때 어떤 말로 위로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같은 꽃을 보고도 한숨 지으며 눈물 뿌리는 사람이 있고, 웃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우리는 실례와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운다. 말로만 가르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개선이란 무언가가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 열망이야말로 어떤 운동 선수의 성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이 씨앗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잘 가꾸어야 한다.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이젠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했다.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적절하며 가능한 짧게, 그러나 항상 쉽게 말하라. 연설의 목적은 허식이 아니라 이해시키는 것이니까.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남에게 착한 일을 하면,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나에게 '잘했다'라는 말 대신 '고맙다'라고 했다. 군함도를 보고...(스포 많습니다.) 나는 확신했다. 나를 뿅 가게 하는 여자는 무엇보다도 부끄러움을 아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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