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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댄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9 02:16 조회수 : 403 추천수 : 0

본문

감독의 전작 "내가 살인범이다" 에서 오프닝 추격씬의 신박한 카메라 워크에 크게 감흥을 하야

이번에 개봉한 악녀에 큰 기대감을 안고 오늘 감상했습니다


뭔가 영화가 좀 괴이합니다

일단 연출과 각본이 너무 후진 느낌입니다

2시간 넘게 끌고갈 역량이 안되면 러닝타임을 줄이던지 했으믄 싶은데 감독이 욕심을 낸건지

어색하고 후진(번역기 어투? 국어책) 대사들 가지고 좋은 배우들에게 조잡한 연기를 하게 만듭니다

그걸 꾸역꾸역 2시간 넘게 끌고 가니 보는 내내 몸이 뒤틀려옵니다





영화가 뭔가  뭐랄까..


소지섭 주연의 (회사원) 한국에서 킬러들이 다니는 일반 회사가 등장하는 괴이함

정우성 주연의 (아수라) 지자체장인 시장이 살인귀 마냥 피바람을 일으키는 괴이함

무슨 생각으로 니키타의 화장실 저격 씬을 따라했는지 모를 괴이함

김옥빈 첫 임무에 킬빌 코스프레한 똘마니들이 등장하는 괴이함

한국 기관에서 왜 여자들만 모아서 킬러들을 만드는지 괴이함

연변에는 무슨 특수공작단이 있길래 이렇게 사람 잘죽이는지 괴이함

이 모든게 섞인 묘한 느낌 입니다


칼로 사람 쑤셔대는 장면 말고는 기억에 남는 액션 장면도 없고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불평을 하기보다는 변화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고, 그것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그러나, 우리 곁에는 나보다 못한, 정말 끼니를 간신히 이어갈 정도로 소리없이 울고있는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금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가득찬 은을 버려야 하고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서는 또 어렵게 얻은 그 금마저 버려야 한다... 버리면 얻는다.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 제1원칙에 대해 의심을 품어보았다는 것은 교양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창업을 할 당시 아버지의 차고에서 시작한것이 바로 부모님에 대한 어릴때의 추억과 푸근함의 애착 이었습니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자기 비밀을 말하는 사람은 남의 비밀도 지켜주지 못한다. 이렇게 최소의 최소를 추려서 다니니 뭐든지 하나씩이고 그 하나가 얼마나 소종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겸손함은 반짝이는 빛이다. 겸손함은 정신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진실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킨다. 이사람은 마침내 전세계의 생활 패턴을 바꾼 희대의 걸작물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입니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하지만 아이는 한마디로 문제아 였고 심적으로 상처투성이 였습니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오늘 창의성이 없으면서 내일의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내가 왕이 되면 저들에게 빵과 잠자리만 줄 게 아니라 책 공부도 시켜야겠다.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좋아한다는 감정은 언제나 고운 정으로 출발하지만 미운 정까지 들지 않으면 그 관계는 지속될 수가 없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나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내게 닥친 불행을 운명 탓으로 돌린다면 나는 운명에 종속되는 것이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자기연민은 최악의 적이다. 만약 우리가 그것에 굴복하면, 이 세상에서 선한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훌륭한 위인들의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악녀 괴이하고 후진 영화 비밀은 보존하는 유일한 방법은 입을 다무는 것이다. 남자는 엄격히 대하면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훈련 가능한 가축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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