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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PD를 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오후 경기도 장흥에서 진행된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현장에서 담당 PD 중 한 사람의 턱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해당 PD는 평소 최민수가 현장에서 욕을 많이 해서 ‘욕 좀 그만하라’는 말을 했다가 턱을 맞았다. 당시 촬영이 진행 중이어서 많은 스태프들이 있었다.
최민수는 ‘나를 돌아봐’에서 FT아일랜드 보컬 겸 배우 이홍기의 매니저로 출연 중이다. 최민수의 돌발 폭행으로 촬영은 중단됐다. 이홍기는 뒤늦게 소란스러워서 달려왔고 최민수의 폭행을 직접 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을 당한 PD는 최민수의 사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들어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나를 돌아봐’는 제작발표회 당시 출연진 중 조영남과 김수미가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여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다행히 갈등이 무마되고 오히려 이 사건을 방송의 소재로 활용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폭행 사건으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나를 돌아봐’가 이번 사건도 순탄하게 처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PS : 최민수는 정말 인생이 마초내
아버지 최무룡 그리고 이혼, 보통의 정서에 벗어난 삶의 환경을 가지고 태어나서, 연예인의 피와 싸움꾼의 피사이에서
버릇 못고치는구나
나이가 50줄에 들어 섰으면 자기수양도 할시기일텐데, 자신의 성격과 인성을 안다면 아예 대중앞으로 나오지 말고, 은둔자적하면서 사는편이 속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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